Search Results for 'social media'

48 posts

  1. 2008/11/19 디지털 미디어의 수용 주기; Hype Cycle by 안우성
  2. 2008/09/21 LinkedIn Ad network의 교훈: 쪽수 보다 물관리 by 안우성
  3. 2008/09/04 Targeted Advertising: 뉴미디어의 미래? 혹은 targeted 잔소리 by 안우성 (2)
  4. 2008/08/31 myspace와 youtube에서 음악 빼면 뭐가 남을까 by 안우성 (4)
  5. 2008/08/16 twitter 제대로 쓰기 by 안우성
  6. 2008/08/12 iPhone으로 뜨고 지는 하루 by 안우성 (16)
  7. 2008/08/12 5천만 소셜 네트워크 유저의 데모그래픽 분석 by 안우성 (5)
  8. 2008/08/06 evernote, 또 하나의 wow product by 안우성 (6)
  9. 2008/08/04 통합의 니즈로 생겨난 비즈니스 by 안우성 (4)
  10. 2008/07/23 2008 Ypulse National Mashup @ San Francisco by 안우성
  11. 2008/07/10 다시 뜨거워지는 Virtual Worlds by 안우성 (2)
  12. 2008/07/10 한눈에 과거사를 짚어보는 서비스, dipity by 안우성
  13. 2008/07/07 온라인게임 해킹: 내 집 문단속은 내 돈으로 by 안우성
  14. 2008/06/26 소셜 네트워크의 제대로 된 값어치 by 안우성 (4)
  15. 2008/06/23 키워드: 마이크로 인터랙션과 직접적인 관여 by 안우성 (6)
  16. 2008/06/12 socialvibe, monetizing social media에 대한 기분 좋은 해답 by 안우성
  17. 2008/04/25 쏟아지는 Facebook 어플리케이션의 M&A 움직임: 소셜 게임 분야 by 안우성
  18. 2008/04/17 Nokia의 Viral Marketing, 또하나의 Youtube 아이디어 활용 by 안우성 (3)
  19. 2008/04/16 대중의 지혜로 트렌드 엿보기 by 안우성
  20. 2008/04/15 Yahoo! Japan의 움직임과 매수 이슈에 대해 by 안우성 (2)
  21. 2008/04/05 일본발 동영상 공유 서비스 니코니코동화에서 얻는 교훈 by 안우성 (3)
  22. 2008/03/30 독백의 남자 블로그, 수다의 여자 싸이 by 안우성 (10)
  23. 2008/03/25 Mass Collaboration In Action by 안우성 (1)
  24. 2008/03/05 Mercedes-Benz Mixed Tape의 컴백! by 안우성 (4)
  25. 2008/01/22 NIKE JASARI+ iD by 안우성 (6)
  26. 2008/01/13 나는 나만의 소우주의 중심 by 안우성 (4)
  27. 2007/12/26 차세대 게임 포탈, 게임 콘솔은 SNS by 안우성
  28. 2007/12/12 엔터테인먼트는 변화의 서막에 있습니다 by 안우성 (3)
  29. 2007/11/08 일본의 소셜 네트워킹: mixi 와 블로그 by 안우성 (12)
  30. 2007/11/07 Campfire One: Introducing OpenSocial 그리고 당신의 조직 by 안우성 (2)

디지털 미디어의 수용 주기; Hype Cycle

  • Posted at 2008/11/19 03:49
  • Filed under 미디어
  • Posted by 안우성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web2.0/ 소셜 미디어/ 유저 생산 컨텐츠 등의 서비스들을 보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컨텐츠 소비패턴'을 바꿔가며 적극 수용하기란 참 어렵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익히 알려진 기술 수용주기(얼리어답터/ 캐즘 등)로는 설명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데요. Gartner 그룹의 Hype Cycle이 실증 연구를 기반으로 좀 더 업계에 맞는 설명을 주는 것 같습니다.


Hype in new media, in the more general media term of hype (Flew 2008), plays a large part in the adoption of new media forms by society. Applying the Hype Cycle to new media technologies such as the iPod, which was found to have failure rates of 13.7% in a MacInTouch study in 2005 in the middle of the iPod boom, we can see the same trends apply for forms of new media as they apply to the scope of technology in general.

참고로 일반적인 신기술의 수용주기 곡선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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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 Ad network의 교훈: 쪽수 보다 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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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다수를 향한 무가지와 특정집단을 위한 전문잡지, 어느 쪽에서의 광고가 더 의미있게 와닿을까요?

최근 인터넷 사이트들의 동향을 보면, 트래픽을 여기저기 최대한 끌어모으는데 중점을 줬던 것에 비해 유의미하고 잘 분포된 유저층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08/04/15 - [웹과 인터넷] - Yahoo! Japan의 움직임과 매수 이슈에 대해
이미 지난 봄에 일본에서 시작되어 주목했던 모델(Yahoo! Japan과 Disney Japan이 Kids타겟을 바탕으로 공동 광고 전개)인데, 최근에 미국에서 LinkedIn과 Mtv Networks가 비슷한 어프로치를 선언했습니다.


Mtv networks는 그들의 유저인 젊은 트렌드세터족을 바탕으로 비슷한 속성의 타겟 사이트와 함께 공동 광고를 추구합니다. LinkedIn은 그야말로 잘 정의된 고급 유저층을 바탕으로 파트너 사이트에 개개인의 쿠키를 가져가 최적화된 광고를 제시합니다.

more..


2008/06/27 - [웹과 인터넷] - 소셜 네트워크의 제대로 된 값어치
위 글에서도 밝혔듯이 이제 너무나 많이 존재하는 즐겨찾기 사이트들 중에 또 하나로 껴드는 것 보다 색깔있는 사이트가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할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의 시대의 광고주도 점차 똑똑해져서 진짜 그들이 필요로 하는 타겟을 찾기 시작할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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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ed Advertising: 뉴미디어의 미래? 혹은 targeted 잔소리

  • Posted at 2008/09/04 03:25
  • Filed under 미디어
  • Posted by 안우성

많은 소셜미디어, web2.0 사이트에서는 광고를 수익모델로 잡고 있습니다. 더구나, targeted advertising을 통해 훨씬 개개인에 유의미한+ 필요한 광고를 줄 수 있음을 메리트로 제시합니다. Adsense/ Adwords 등의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이런 보장된 수익모델은 facebook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상당한 valuation을 만들어 왔는데요.

최근 데모그래픽 선택 옵션까지 더한 facebook이 너무 타케팅을 잘해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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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여성에게 "결혼을 앞두고 살빼야죠~" 라는 광고 메시지를 던집니다. 물론 facebook은 연령을 비롯 각종 feed update로 이 사람이 engaged됐다라든가 앞으로 결혼이란 중대사를 앞뒀단 사실도 알았겠죠.

그리고 결혼한 이후엔, "Trying to get pregnant? Visit our site now."가 뜨고, 어느 정도 지나면 "Divorce in California"라는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via Facebook Ads Target You Where It Hurts, Washingtonpost)



물론 Platform을 만드는 facebook으로써는 모든 광고의 선/악 까지 판별하긴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몇초간 시선이 머물고 넘어가는 "가벼운" 웹페이지에서의 광고인 이상, 점잖은/ 긍정적인 이슈 보다는 급하고/ 부정적인 연상의 이슈가 눈에 꽂히기 쉽습니다. 정말 개인화된 이슈를 원하는 것도 이런 광고주들이 많구요.(급전 필요/ 등 지하철, 버스뒷자석 등에서 볼 법한)

물론 그런 불특정다수를 향했던 찌라시성 스팸은 알아서 필터링 하면 됐습니다.(화장실 찌라시는 물론 참아야합니다만 6^^) 허나, 매일 드나드는 내 dashboard/ my page에서 주로 저런 잔소리를 만난다면 글쎄요. 저는 엄친아 보다 더 싫을 거 같습니다.

훌륭한 플랫폼과 광고주의 니즈로 나타나는 Targeted Ads에 미래는 분명 있겠지만, 좀 더 이상적인 방향으로 조정되어 갔으면 합니다. 적어도, 건장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페이지에 "장기 매매" 식의 광고가 뜨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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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에의 느낌

    Tracked from forpurity's me2DAY 2008/09/05 04:39 Delete

    Facebook 흠좀무

  1. 엔김치 2008/09/11 08:41 # M/D Reply

    SNS서비스 사의 타겟광고가 이슈네요..
    daum이나 freechal등의 업체들은 이미 몇년전에 시작했던 광고기법들입니다. 아시겠지만,, 1) http://ad.daum.net/product_05_01_02.html 유저의 검색트렌트를 트랙킹하여 관련키워드를 추적하여 디스플레이 광고를 보여 줍니다. 2) http://ad.daum.net/product_05_01_01.html 역시.. 기본적으로 DB를 바탕으로 광고를 뿌려 주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이미 유저들이 관심이 많이 있고, 이미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라서 전환율 혹은 클릭이 상대적으로 더 떨어진다는 거죠.
    무작위 대형 브랜딩 광고가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눈높이 광고가 더 나을수 있겠네요.
    항상좋은글 감사 드리구요..
    ps gmat점수는 어떻게 내셨나요?ㅋ

    1. Re: 안우성 2008/09/11 09:58 # M/D

      안녕하세요!
      국내 사례도 재밌네요. 검색트렌드가 개인의 순간적인 호기심을 반영하는 것에 비해, facebook의 방식은 개인의 진짜 일상을 침투해 오는 점 때문에 더 민감해지는 거 같습니다.

      p.s.쥐맷은 4시간의 마인드콘트롤 게임이죠 ㅎㅎ
      http://revoline.net/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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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와 youtube에서 음악 빼면 뭐가 남을까


음악이 시대를 잘못 만나 산업 위기를 겪고 있다는 얘기들이 꾸준하고, mp3/ P2P/ streaming 등 어찌됐건 공짜 루트는 차단하고 CD를 팔아왔던 것처럼 돈받고 음악팔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웹/모바일/ 소셜미디어는 "악"일까요?

This is the greatest time in the history of the music business. To be in the business, the commodity of music is in its all time high. If you look at some of the greatest business models or the most successful business models out there, there's music involved every one of them. If you take music away from Myspace, what do you have? You take music away from Youtube, what do you have? Music is hot.
  - MC Hammer at Entreprenurial Thought Leaders (Stanford)

얼마전 들었던 인상깊었던 podcast의 한 구절입니다. 단지 CD만을 monetization 수단으로 볼 때는 시대는 최악이겠지요. 하지만, 음악이라는 재료를 둘러싼 커뮤니티와 여러가지 부가가치를 찾다보면 바로 지금이 최고의 황금기 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모바일에서 재미난 예를 소개해 볼까요? (넹 또 iPhone..)
Shazam: 인기 apps인 Shazam은 그전에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 혹은 까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다 '어 저거 좋은데.. 근데 뭐지?' 할 때 있죠? 곡을 들려주면 바로 album/ artist/ title 정보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 들을 수 있게 youtube와 iTunes로의 직링크도 함께 주죠. tagging/ sharing은 기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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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fy Media: 또 하나의 붐업 apps 입니다. WiFi만 되는 데면 iPhone으로 자신의 PC에 있는 음악과 친구들의 PC 안의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습니다. 파일 하나 iPhone에 저장하지 않고 말이죠. 그야말로 "접속의 시대"를 느끼게 합니다.

phonezoo: 내가 가진 음악이면 얼마든지 업로드해서 원하는 부분 잘라다가 나만의 벨소리를 만들어 등록할 수 있습니다. CD를 갖고 있는데 또 벨소리도 사야하고 그런 모델 이상하다 생각지 않으셨나요?

인터넷 쪽도 볼까요? MC Hammer님이 말한 것 외에 최근에도 TechCrunch에서 재밌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Facebook v. MySpace In The U.S. Market: The Music Factor
Music is MySpace’s territory. They host millions of artist and band pages, and one of the first things any new band does is create their MySpace page.
...
Music is a huge part of what drove historical MySpace growth, and I believe it is a major factor in perpetuating their lead over Facebook in the U.S. market.

music 빼면 남는게 없지 않나요? 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다시 떠올려 보면서 변화에 앞서가는 멋진 모델을 또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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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unes ,Winamp를 통해 친구와 음악을 공유하고, 원격접속을 이용 내컴퓨터 음악을 듣자 - Simplify Media

    Tracked from paperinz.com 2008/09/02 20:05 Delete

    아이팟의 인기로 인하여 아이튠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예전부터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윈앰프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아이튠과 윈앰프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꽤나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Simplify Media 라는 프로그램인데, 아이튠과 윈앰프에서 플러그인으로 작동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놈이 무엇을 하는 놈인가 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와 음악을 공유할 수 있고 외부에서 원격접속을 통해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2. 유에의 느낌

    Tracked from forpurity's me2DAY 2008/09/05 05:45 Delete

    Shazam for iPhone - 나에게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1. 내꽃연이 2008/08/31 17:24 # M/D Reply

    웹이 처음 실행 되었을때 사람들이 바라던 것들애 더더욱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웹이 발생한지는 속도에 비하면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이런 것들이 실현 된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하기도 해요~

    1. Re: 안우성 2008/08/31 23:22 # M/D

      꿈이 현실이 되는게 참 빨라졌다는 느낌입니다. 걍 게시판을 넘어, 웹이 좀 더 오픈되고 "참여"가 쉬워지면서 가속이 엄청 붙는 거 같네요. 2차 함수 같습니다 ㅎㅎ

  2. DTwins 2008/09/08 02:38 # M/D Reply

    음악이야말로 anytime, anywhere를 지향하는 많은 web/mobile 서비스들과 가장 궁합이 맞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아닐까 싶은데요...음악으로 돈을 벌려면 음악자체보다는 음악이 소비되는 컨텍스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정확한 지적이신듯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 Re: 안우성 2008/09/08 06:47 # M/D

      멋지게 요약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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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제대로 쓰기

  • Posted at 2008/08/16 00:17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twitter를 알고 가입한 건 1년전 쯤 였는데, 최근 들어 정말 매일같이 이용하고 있기에 현상을 좀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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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검색 볼륨의 증가(Google Insights for Search)

최근 스마트폰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이용세 증가.
 - 저도 iPhone 구입 후 부쩍 쓰게 되었는데, '문자'를 급 대체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 미 10대엔 아직 스마트폰 보급율이 20%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SMS, MMS의 1:1 커뮤니케이션과 달리 "다:다 커뮤니케이션"의 재미를 모바일에 안겨줌.
 - 덕분에 오피스 내 비공식 커뮤니케이션이 상당 부분 트위터로 이뤄지기도 하구요.(트윗 트윗)
 - 공지/ 투표/ 지식인/ 채팅/ 메일 같은 다양한 엑기스 기능을 '지인 네트워크' 사이에서만 거의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해줍니다.(물론 다들 접근성 좋은 디바이스로 쓰고 있단 전제)
  *얼마전 CNN보다 빨리 지진 소식이 twitter로 전파된 점도 화제였죠. SoCal earthquake a powerful reminder of Twitter’s 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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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검색 볼륨은 고른 강세를 보임

물론, 항상 트위터 인기를 받쳐주는 데는 또한 매쉬업을 뺴놓을 수 없습니다.
twitter vision: 전세계 트윗 트윗을 구경하는 재미
monitter: 트위터 내 여론의 재미난 모니터링 툴
twistori: 트위터 감성의 재미난 실험 + 쿨 인터페이스
iPhone apps: twitterrific: 기본적인 트위터, twinkle: +몇마일 반경내 트위터를 보여줌, twitpic: 트위터용 사진서비스

암튼 동료들과 twitter하는 재미 덕에, 호기심으로 몇차례 해보는 어떤 iPhone apps의 파워를 넘어 twitter 관련 apps의 이용 빈도를 가장 높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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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으로 뜨고 지는 하루

  • Posted at 2008/08/12 23:53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image from flickr

다소 염려스러울 만큼 iPhone 중독이 심해서 한마디 남겨볼까 합니다.

재밌는 인터페이스로 설정해둔 iPhone 알람으로 기상한 후, 침대에 누운체 메일/트위터를 확인.
출근길 차에 타면 iPhone을 연결해 "My top rated"를 듣거나 따끈한 podcast를 청취.
정체가 심해지면 twitterific으로 트위터링 (통화와 달리 '불법'은 아니지만, 가족이 걱정을.. 6ㅡㅡ)
길을 헤매면 GPS를 통해 google map apps로 현재 위치 확인.
점심 시간엔 Yelp apps로 근처의 적당한 가격대 맛집을 검색.
식사를 할 땐 맛의 순간을 찍어 '식미투'@me2day를 업데잇.
Google Reader apps로 짬날 때면 수백개의 최신 관심 뉴스/블로그를 구독.
할 일, 생각 메모 는 그때 그때 note apps로 추가.
괜찮은 음악이 들려오면 Shazam apps로 바로 곡정보 파악.(This is REMARKABLE!)
Coin laundry를 돌릴 때 타이머로 최적.
facebook apps로 엘리베이터에서도 소셜네트워킹.
Dark Knight 보러 갔다 예고 보면서 관객들끼리 twinkle(1마일내 트위터링 검색)로 소통.
Pandora apps로 원하는 라디오를 듣기도.
자기 전에 가볍게 한판 게임 (현재까진 tap tap revenge, DizzyBee를 주로).

이상, '언제나 풀브라우징/ gmail 확인'에 더해 간단히 iPhone과 보내고 있는 하루입니다만, 비단 저만의 얘기가 아니라 주변에서 iPhone user라면 흔히 보이는 현상입니다.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체험을 이어가는 "pervasive 세계관"이 그냥 현실로 다가왔고,
2007/02/22 - [웹과 인터넷] - 퍼베이시브 어플리케이션(Pervasive Application)이라고 하는 세계관
*Kevin이 얘기하는 단일 슈퍼컴이 존재하고, 모든 디바이스는 어디서든 가볍게 access하기만 하는 미래형 웹에 근접한 느낌입니다(이것도 오늘 버스에서 iPhone으로 본 비디오죠)
Kevin Kelly: Predicting the next 5,000 days of th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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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박의 생각

    Tracked from sumanpark's me2DAY 2008/08/13 03:45 Delete

    나도 아이폰으로 '식미투'@me2day를 업데잇하고 싶다.

  2. 풀브라우징이 문제가 아니라 플랫폼 개방의 문제다.

    Tracked from = Buying + Virus for 얼리어답터 2008/08/14 00:01 Delete

    요즘 한국의 media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모바일 관련 광고는 아무래도 햅틱이나 아르고폰과 같은 신형핸드폰에서의 풀 브라우징 지원일 것이다. 또한 , 심카드를 이용하여 모바일 뱅킹등을 이용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광고도 연일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모바일 시장에서 풀브라우징이나 usim을 이용한 뱅킹등의 이용은 매우 수박겉할기 적인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너무나 하드웨어적인 마케팅요소에 불과하여 매번 답답한 생각을 가지게끔 만들고..

  3. 아이폰 또는 아이팟터치로 블로그를 하자! - 워드프레스의 WPtouch 플러그인 소개와 터치로 접속한 스샷 포함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05 10:36 Delete

    설치형 블로그(WordPress, TextCube)에서 아이팟터치 지원 http://asrai.hosting.paran.com/blog/?p=4 http://asrai21c.tistory.com/163 라는 글에서는 iWPhone 플러그인 http://iwphone.contentrobot.com/ 을 이용했었다. 그러나 이 플러그인은 블로그의 글과 목록에만 치중이 되어 있어서 다른 기능들에는 제한적이었다. 이번에 설치한 WPtouch 플러그인은 블..

  4. [어플 리뷰] Wordpress 어플 - 아이팟 터치로 언제 어디서든 블로그 글을 작성한다.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05 10:36 Delete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 어플(어플리케이션, 응용 프로그램의 줄인말)이므로 아이튠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Wordpress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영어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 했던 2008/10/03 - [Mobile gadget/iPhone & iPod Touch] - 아이폰 또는 아이팟터치로 블로그를 하자! - 워드프레스의 WPtouch 플러그인 소개와 터치로 접속한 스샷 포함와 2008/07/01 - [Mobile gad..

  1. 하하 2008/08/13 07:22 # M/D Reply

    한국에선 아직 먼나라 이야기네요^^

    1. Re: 안우성 2008/08/13 09:19 # M/D

      한국에서만 보이는 '앞서가는 모바일라이프'도 있다고 봐요

  2. 박군 2008/08/13 08:18 # M/D Reply

    미국이신가봐요.. 후훗! 이런.. 우리나라는 언제.. ㅜ,.ㅠ;

    1. Re: 안우성 2008/08/13 09:21 # M/D

      넵. 워낙 '사회현상'이 된 제품이라, 한국도 관련업체가 머릴 싸매고 있을 거 같네요

  3. daybreaker 2008/08/13 09:42 # M/D Reply

    정말 생활 패러다임의 변화군요.
    앞으로 미래에는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지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네요.

    1. Re: 안우성 2008/08/13 10:53 # M/D

      그렇죠. 단지 가족에 비해 혼자 너무 앞서가면 곤란합니다 ㅡㅡ;;;

  4. 1stgood 2008/08/13 12:34 # M/D Reply

    저도 어제 두 개 질렀습니다. 제 것과 아내 것. 버라이존 쓰고 있는데, iPhone 때문에 AT&T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약 일 주일 정도 걸린다네요. 그리고 회사를 통해 플랜의 15% 정도를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거든요. 아무튼 무지 기다려집니다.

    1. Re: 안우성 2008/08/13 13:34 # M/D

      멋진 회사로군요! 정말 즐기게 되실 겁니다 ^^

  5. 가우리 2008/08/13 18:19 # M/D Reply

    하악하악;

    너무 앞서가시는게 아닌지...

    1. Re: 안우성 2008/08/13 20:09 # M/D

      여기서는 명함도 못 내밀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애들이 어찌나 ㅎㅎ

  6. Buyrus 2008/08/14 00:00 # M/D Reply

    이래서 모바일플랫폼이 무섭다니깐요 ^^

    1. Re: 안우성 2008/08/14 11:53 # M/D

      저도 문자보내고, 모바일게임뜰때만 해도 왠지 10대의 전유물 같은 느낌에, 역시 인터넷이 익숙했었는데 "모바일웹"이 본격화되니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디바이스 간 세대간 벽도 이로써 좀 허물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7. hyunyu 2008/08/14 01:09 # M/D Reply

    저도 요즘 중독성에 매우 시달립니다. ㅋㅋ 통제된 Apple의 ecosystem안에 존재하는 open된 application market이 제대로 힘을 발휘는 듯! 우리 Android도 잘 달려줘야 할텐데...

    * Jott에서 만든 app 써봐. 아주~ 편함.

    1. Re: 안우성 2008/08/14 11:55 # M/D

      그렇죠. 사실 저도 진심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기기 자체가 아니라 "open된 apps market"이에요.
      Android도 화이팅입니다 ^^ Jott app도 중독되어 볼게요!

  8. 부갑 2009/02/01 04:48 # M/D Reply

    흠.. 그러다가 멋진 경치를 즐기는 시간 또는 잠깐 잠깐의 사색의 시간 없어지는건 아닌가?

    1. Re: 안우성 2009/02/01 09:41 # M/D

      음. 부인하기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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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소셜 네트워크 유저의 데모그래픽 분석


Rapleaf에서 4,930만 소셜 네트워크 유저를 대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full data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셜 네트워크별로 성/연령별 분석을 더해본 재미난 챠트를 mininglabs에서 선보여 같이 소개해봅니다.

10대는 myspace, 대학생은 facebook, 직장인은 linkedIn이라는 사실 외에, 더 재밌는 것은 대부분 "여성 유저"가 지배적이란 사실입니다. myyearbook은 거의 여자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예외적으로 LinkedIn과 Flickr는 남자가 많다는 것도 인상적인데요.

그냥 친분이 아닌 동호/유목적 성 소셜 네트워크남자들이 몰리고 대부분의 친목 유지를 위한 네트워킹은 여자들이 지배적이란 결론을 얻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8/03/31 - [웹과 인터넷] - 독백의 남자 블로그, 수다의 여자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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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굴뚝의 생각

    Tracked from changheelee's me2DAY 2008/08/13 22:17 Delete

    이게 linkedin이 왠지 좋은 이유였나? 30대가 좋아하는 SNS.

  2. 자그니의 생각

    Tracked from zagni's me2DAY 2008/08/14 07:55 Delete

    5000만 SNS 유저를 대상으로 한 분석 공개...조금 더 분석해야할 부분이 있을듯

  3. 美 SNS의 핵심은 여성층.

    Tracked from 전설의에로팬더 2008/08/17 18:35 Delete

    Rapleaf에서, 미국내 거주 중이며 SNS를 이용중인 45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24세 여성층이 비슷한 나이의 남성 보다 2배 가량 많다고 한다. 본 발표 내용은, 2008년 6월 조사한 내용으로 프로필을 공개한 이용자 4500만명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한 약 90%의 답변자의 질의 내용을 정리한 결과라고 한다. Facebook, MySpace, Bebo, Hi5 등 미국의 대표적 SNS 모두 여성층이 핵심 이용자라고 한다. 물론,..

  1. 안우성 2008/08/12 15:45 # M/D Reply

    파티룸에 남자들이 가득 있으면 남/녀 어느 쪽도 안 들어갈텐데, 여자들이 가득있으면 양 쪽 다 들어가고 본다는...

  2. 재시켜 알바 2008/08/13 03:35 # M/D Reply

    일반적으로 남자는 목적지향적 여자는 친목(?) 지향적이기 때문이겠죠
    친목이 아니라 다른 말인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진화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한 말은 아니구요^^

    1. Re: 안우성 2008/08/13 09:16 # M/D

      역시 이미 학문적 백그라운드가 있는 내용이었군요. 진화심리학이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2. Re: 작은인장 2008/08/13 09:26 # M/D

      관계? 겠죠???

    3. Re: 안우성 2008/08/13 10:53 # M/D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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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또 하나의 wow product

  • Posted at 2008/08/06 01:54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iPhone으로 주로 tweet, gmail, RSS, facebook에 빠져 있느라 기타 apps 신경을 덜 쓰다가, 몇몇 지인들의 추천으로 evernote를 다시 보고는 "와우"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Evernote has a desktop that supposedly syncs across everything. I worry about their future.”
“Getting Evernote set up, replacing OneNote. I like the desktop/Web/iPhone integration, but esp love the tagging feature. I hate filing!” - Charlene님의 리뷰

입소문의 힘을 실감하면서 역시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모두가 집중하면 바람직한 미래가 온다? 는 생각까지 해봅니다.(사실 마케팅으로 성공했다는 건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사회전체적으로 퀄리티 저하를 가져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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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페이지도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 하자 - Evernote

    Tracked from paperinz.com 2008/08/18 03:14 Delete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유용한 내용을 담은 웹페이지를 발견하면 다들 어떻게 하는가?? 그 내용이 이후에도 다시 봐야할 내용이라면,,, 요즘엔 온라인 북마크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온라인 북마크 서비스를 이용해 저장을 해 놓을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Evernote도 웹페이지를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다만, 북마크처럼 제목, url을 저장하는게 아니라 웹페이지에서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vernote는 단..

  1. 엔김치 2008/08/06 09:27 # M/D Reply

    퀄러티 저하라..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찬성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얼리 어답터들이 쓰는 시간 및 인터넷 유저가 쓰는 시간, 그리고 대중이 쓰는 시간을 고려해 봤을때, 퀄러티 저하라고 하면, 조금.. 씁슬 합니다. 그러면, 일반대중은 퀄러티 저하된 제품만을 쓰고 있는 건가요? ㅋ
    항상 좋은 글 감사 드리구요. 술 한잔 해서인지.. 조금은 야심한 밤에 태클 걸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신경은 쓰지 마시구요.
    하지만, 또 이렇게 댓글화 되었으니 개인적인 생각은 또 아니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Re: 안우성 2008/08/06 09:43 # M/D

      마케팅으로"만" 성공했다는게 결국 좋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읽었던 재밌는 글 생각이 나서요.

      http://www.mediapost.com/publications/index.cfm?fuseaction=Articles.showArticleHomePage&art_aid=87915

      가령, 모든 리소스나 노력이 브랜딩, 특히 덜 어울리는 브랜드 간 제휴 등에 몰릴 때 그만큼 더 좋은 제품 개발할 여지가 줄 수 있으니깐요. 여전히 다수의 대중이 라벨/네임만 보고 구매로 연결짓기 때문에, 마케팅만 너무 중시될 수록 결과적으로 소비자 모두에겐 나쁠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참고로 링크글 전체는 소셜미디어가 처방이 될 수 있단 얘긴데 에버노트 같은게 잘된 케이스라 생각이 들었죠 ^^)

  2. 멜로디언 2008/08/06 18:53 # M/D Reply

    마케팅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그 제품에 대해 느끼는 가치는 개별적이기 때문에 가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당연히 필요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교한 정보탐색을 할 시간도, 능력도 없기 때문에 라벨만 보고 구매하는 걸 나쁘게 생각하시기 보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셔야 ㅎㅎ. Wow한 제품을 만들어서 입소문이 나서 성공한 것도 '마케팅'을 잘 했기 때문에 성공한 사례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 (발끈한 마케터...)

    1. Re: 안우성 2008/08/06 21:23 # M/D

      저도 사실 "마케팅" 백그라운드라 백번 공감합니다. 헌데, 막상 현업에 있다보면 원 개념과 달리 "뭐든지" 잘 팔아야 되는 놈, "어떻게 덜 쓰고 더 벌까 궁리하는" 롤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때론 포장과 오버로 귀결하는 ^^;;
      그래서 저는, 입소문의 성공을 위한 "대화의 설계"를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 봅니다. 요즘 같은 소셜 미디어의 세계에선 더욱 말이죠.
      http://mediaflock.net/175

  3. splim 2008/08/13 05:49 # M/D Reply

    "사실 마케팅으로 성공했다는 건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사회전체적으로 퀄리티 저하를 가져오는 거죠"에 전 미투 누르고 싶은걸요.
    물론 지금 같이 뭐든지 넘치는 시대에 마케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성공의 일등공신은 '퀄리티'여야 하죠. 그 제품의 가치를 가감없이 정확하게 전달한 마케팅일수록 훌륭한 마케팅이 아닐까요.

    이전 에버노트 버전을 썼다가 다소 압도적인 기능에 오히려 부담스러웠어요. 다시 건드려봐야겠네요. 마침 이제 아이폰/터치용 플러그인도 있구요 (전 한국이라 터치 사용중)

    1. Re: 안우성 2008/08/13 09:18 # M/D

      저야말로 '미투'입니다. 제품의 퀄리티를 잘 알고 기대감에 걸맞는 마케팅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에버노트가 다소 기능이 과한점은 확실히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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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니즈로 생겨난 비즈니스


최근 "Entrepreneurship & Venture Initiation"이란 클래스를 들으며 사업기회 발견/ 창업에 대한 접근을 보고 생각하다가, 최근 눈에 띄는 몇몇 인터넷 서비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정리해봅니다.
바로 "통합"에 대한 니즈인데요. 사실 관심있는 저야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최신 웹사이트 가입하고 써보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트렌드에 따라 잔뜩 생겨나는 사이트 때문에 뭘 써야 될지 어렵고, 하나 잘 썼더니 대세가 바뀌면 옮기기 귀찮기 마련입니다. "있었으면 했던 서비스"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속속들이 등장해주고,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준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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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bo는 "웹브라우져 기반 통합 메신져"로 이미 major인데요. 소위 msn 막아 놨다거나 하는 거 상관없이 어디서든 이용가능하니 편하고, 기존 대부분의 메신져를 하나로 쓸 수 있어서 여러개 설치하고 띄울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가장 애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구요. Stanford MBA학생이 창업해 어쩜 동기들 중 가장 일찍 성공했다고도 들리더군요. 얼마전 meebo의 Biz Dev Manager를 만났는데 3천만 회원 넘은지 오래고, 50억 건 이상 메시징이 오가고 있다네요. 요즘 광고도 나오기 시작하니 앞으로도 성장을 지속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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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feed 역시 최근에 알고 바로 저의 곳곳의 피드들을 통합해 넣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개인의 삶의 족적을 그야말로 하나로 모아서 "Lifestreaming"해주는 서비스구요. facebook에서도 비슷하게 dashboard에서 정보를 흘려주지만 같이 친구 맺고 하는 수고 없이 오픈된 개인이라면 정보를 구독하고 내정보도 모아서 보여주고 하는게 가능합니다. 귀찮은 갱신없는 미래형 블로그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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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con projects는 digital advertising의 미래를 주시하고 targeted advertising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실 미국은 adsense 뿐만이 아니라 여러 광고플랫폼이 시장에 존재하다보니 광고주 입장에선 혼란스럽고 특정 플랫폼만 쓰는 사이트에만 광고하자니 것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일종의 "분산 투자"솔루션인 셈이구요. LA 벤쳐라 얼마전 컨퍼런스에서 founder를 만났는데 이미 상당한 성공을 과거에 경험했고, 이게 벌써 6번째의 회사랍니다. 멋진 entrepreneur인데 blog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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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mogul도 루비콘과 다소 유사합니다. 그림에서 보듯 동영상을 올리면 다양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퍼뜨리고 효율을 분석해 최적의 채널을 찾는 모델입니다. 단순히 트래픽만 보면 무조건 youtube라고 생각하겠지만, 또 타겟 집단이 단일하게 잘 잡힌 동영상 사이트가 광고주에겐 훨씬 매력적일 수 있다보니(소셜네트워크의 진짜 가치 글처럼..), 미국에선 여러 서비스들이 차별화된게 보입니다. (이를테면 godtube같이 크리스챤 용 동영상 사이트만에도 트래픽/회원수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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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atomkeep은 각종 소셜미디어 사이트들의 프로필을 하나로 씽크해서 통합 관리하게 해줍니다. openid와도 유사하겠지만 id/ pw가 아니라 기본적인 플필 정보를 잘 관리하게 함으로써 약간 시간차를 두고 가입하던 서비스들에서 어긋나는 아이텐티티를 바로 잡아주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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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iendfeed 정보의 통합과 공유를 통한 지식의 확장을 도와주는 웹사이트

    Tracked from DRCHOI BLOG 2008/08/05 00:28 Delete

    friendfeed 는 한국에는 생소한 웹서비스이지만 최근 해외에서는 twitter 와 더불어 블로거들에게 상단한 주목을 받고 있는 웹사이트다. 지난 5월 21일에는 twitter 사이트의 잦은 다운으로 5/21 하루는 friendfeed 만을 사용하자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해외 유명 블로거들이 앞다투어 friendfeed 의 자신의 주소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friendfeed 는 rss feed 공유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으며 국내 사용자에게..

  2.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84호 - 2008년 8월 2주

    Tracked from GOODgle.kr 2008/08/07 22:09 Delete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84호 - 2008년 8월 2주 주요 블로깅 : 매뉴얼 한글 번역 중…아이폰 국내 출시 확정적? : 애플 코리아에서 아이폰 한글 매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근거로 국내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애플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디자인 중심의 조직 : 수 많은 기업들이 시도하고 실패하지만, 애플은 디자인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한 글입니다. 요약하면 디자인 중심의 철학이 전직원들에게 함양되어 있고..

  1. drchoi 2008/08/05 00:27 # M/D Reply

    별개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웹 환경은 조그만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아둥바둥 너무나 폐쇄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1. Re: 안우성 2008/08/05 10:19 # M/D

      동감입니다. "다양성", "개방성"은 언제나 가장 부러운 환경이네요.

  2. all2one 2008/08/06 06:06 # M/D Reply

    atopkeep 같은 서비스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1. Re: 안우성 2008/08/06 09:29 # M/D

      닉네임이 뭔가 "통합"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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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Ypulse National Mashup @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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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Vibe를 통해 Ypulse라는 멋진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http://mashup.ypulse.com/event_overview.php
아래와 같은 주제가 다뤄지며, 현재 미국 웹 시장에서 어떤 트렌드가 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 Social networking
  • Online video
  • Podcasting
  • Blogging
  • Wireless
  • Virtual worlds
  • Instant messaging
  • Video gaming
  • Online music
  • And much, much, more
몇가지 배움을 공유해보겠습니다.

# 미국 10대들 사이에도 모바일폰이 PC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tweens 중 53%, teens 중에는 84%가 모바일폰을 갖고 있고, 스마트폰 보유도 그 중 20%가 되어,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대가 간단히 결제하게 하는 수단이 한국/ 일본 등 컨텐츠 산업 분야에서 큰 모멘텀이 됐었는데요. 모바일을 이용해 micro-transaction을 지원하는 방식도 더불어 시장에 소개될 거 같네요.

# Antti Ohrling from Blyk introduced an innovative mobile advertising service that is sweeping throughout the UK. The basic idea is that 16-24 y/o sign up to receive free text and mobile minutes in exchange for advertising. "In a sense it’s a quid pro quo – trading minutes for marketing. And, what’s more, it’s working – with astonishing success. Ohrling explained that the campaigns average a 29% response rate, which far exceeds any traditional web banner or mobile campaign ads."
>> 모바일폰 사용 패턴에서 10대들은 문자, 통화, 그리고 재밌게도 "알람"을 가장 원합니다. 그리고, 무료 통화나 문자만 제공되면, 관심분야의 광고를 보겠다는 비율이 71%나 된다고 하네요.

# C&R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의 평균적인 10대는 하루에 50-70개 문자를 보내며, 이는 연간 70,000 건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 통계를 놓고 보면, 의외로 모바일 사용에 "컨텐츠"는 별로 없습니다. 결국 핵심은 아직 "대화"인 거 같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미국 모바일 시장에 접근하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그밖에..
* 모바일폰으로 10대를 공략하는 지역 기반 광고가 2009년에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모바일폰 사업자들은 지역 기반 타겟팅에 제공되는 IP address가 40억개 수준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 책임, 자선 과 마케팅에 관한 내용이 10대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행사에 초대된 10대 패널들은 "charity"를 트렌디한 현상으로 언급했구요. 인식은 더욱 퍼져간다고 하네요.

Disney, Mtv, ABC digital media, EA, Myspace, Fox Interactive Media, Myyearbook, Nexon, Kongregate, Bebo, RockYou, Loop'd, Gaia Online, CNET, Slide, FastCompany, Meebo 등 업계의 주요 기업들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었구요.
특히 인상깊었던 건 DanceJam의 founder로 좌중을 압도한 MC Hammer, 17세의 나이로 10대 여자들의 맘을 사로잡고 성공한 Whateverlife의 Ashley, Groundswell의 저자 Charlene Li(Forrester Research)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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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워지는 Virtual Worlds

  • Posted at 2008/07/10 01:39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며칠전 Vivaty라는 facebook apps형의 Virtual Worlds(이하, VW)를 접하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flickr나 facebook 정보들을 심어서 내 공간을 꾸미는 개념이어서 유저 접근성이 좋아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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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어제 Google이 어쩜 구글스럽지 않다라고까지 평을 받는 Lively라는 VW를 오픈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룸을 embed할 수 있게 되고, 세컨드라이프처럼 브랜딩을 위한 마켓플레이스가 될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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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2008년 상반기에만 37건의 VW 투자 딜이 있었다고 합니다. 총 $345 million(3,500억) 정도 규모에 달한다고 하네요. Intel, HP, IBM, Sequoia Capital, SK Telecom, Docomo, Time Warner 등 투자부문들도 유명합니다.
세컨드라이프는 가능성을 제시했고, 또한 아시아에서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었지만, 바야흐로 진정한 VW의 월드가 열릴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어떤 변화에 준비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이처럼 다양한 "섬"들이 생기면 분명 "오픈"과 "통합"의 니즈가 나올 거라 보입니다. meebo가 instant messengers를 통합했고, Open Social이 나와 군데군데 SNS를 묶어주는 거처럼 말이죠. 여기저기 VW마다 아바타, 룸을 만들면 귀찮을테고 커뮤니티를 이뤄가기도 힘들겠죠. 비쥬얼 자유도가 높은 만큼 SNS처럼 pet lover, career, teens 등 차별화된 세그멘테이션도 의문입니다. 그렇담 어디선가 만든 내 아바타를 어떤 VW에서도 쓸 수 있게 되는게 나오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론 동양의 감각이라 그런지 mii가 젤 좋네요 ^^)

어딜가든 내 아바타로 다른 이들과 어울리고, 나아가 그게 어떤 게임에서든 통하는 캐릭도 되고 그 경험들이 자연스럽게 flickr나 youtube에서 캡쳐링 되고 하면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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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80호 - 2008년 7월 2주

    Tracked from GOODgle.kr 2008/07/10 22:35 Delete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80호 - 2008년 7월 2주 주요 블로깅 : 쏟아지는 아이폰 3G 관련 소식들을 정리했어요 : 아이폰 3G의 정식 출시를 맞아 iTunes App Store, 아이폰 3G 제품 소식, 모바일미 등의 소식들을 정리한 블로깅입니다. (아래 사진은 세계 최초 아이폰 3G 구매자인 뉴질랜드의 Jonny씨 ^^) 모바일 인터넷전화, 이제 대세되나? : 님버즈(Nimbuzz), 스카이프 등을 예로 들면서, VoIP 비즈니스 분야의..

  2. Metaplace의 두번째 테스트 소식과 Open Virtual World

    Tracked from 암흑의마법에서정의의칼로 2008/07/10 22:47 Delete

    Raph Koster의 벤처회사 Areae에서 개발 중인 Metaplace, 이 Metaplace에서 두 번째 스트레스 테스트를 연다는 초대메일을 어제 받았습니다. 테스트 일시는 우리시각으로 오는 토요일인 3월 8일 일요일인 3월 9일 새벽 5시이고, 장소는 홈페이지 Metaplace.com입니다. 첫 번때 테스트는 퍼즐게임으로 하였고, 이번에는 스페이스 슈팅게임 Uberspace을 통해 확장성 등을 테스트한다 합니다. Raph Koster는 MMO..

  3. 구글의 3D 아바타 채팅 서비스 Lively 오픈

    Tracked from 웹초보의 Tech 2.1 2008/07/11 09:10 Delete

    구글이 싸이월드의 미니라이프와 비슷해 보이는 브라우저 기반의 3D 채팅 서비스 Lively를 오픈했습니다. 아직은 그냥 아바타와 방을 꾸미고 GTalk의 친구 목록을 가져와서 채팅만 하는 수준입니다만, 일단 구글이 칼을 뺴들은 이상.. 아무래도 세컨드 라이프를 겨냥하고 나온 서비스겠죠..;;엔지니어링 매니저인 Niniane Wang의 말에 따르면 나중에 구글의 Friend Connect나 페이스북 또는 마이스페이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와 연동될거라고...

  4. 개방된 플랫폼을 통해 무한증식을 꿈꾸는 가상세계, Vivaty Scene

    Tracked from 전설의에로팬더 2008/07/13 22:53 Delete

    Vivaty Scene은, 美 Vivaty에서 개발한 위젯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acebook의 오픈플랫폼과 구글 주축의 오픈소셜에 탑재되어 원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가상세계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Vivaty Scene> 가상세계는, 2006년부터 지속되어 온 이슈로서, 최근에는 게임 개발사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가상세계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언급되어 온 가상세계는, S..

  5. (정윤석 칼럼)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모델 ,전략의 끝은?

    Tracked from Virtual World and Secondlife Story 2008/07/15 00:02 Delete

    (정윤석 칼럼)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모델 ,전략의 끝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컨드라이프가 태어난지 어느덧 2년여가 흘렀다. (물론 이미 시범서비스는 2003년부터 시작이 되었었지만,,,) 세컨드라이프 창업자인 필립 로즈데일이 이사회 의장은 고등학교때부터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샌디에고대학 물리학과 다니면서 비디오 압축 기술..

  1. 디디 2008/07/13 22:06 # M/D Reply

    음 안우성이라는 이름이 어디서 들어본듯 하더라 했는데,
    혹시 케이블에서 게임회사 일본지사에서 근무하시던 분 아니시던가요?
    엔씨소프트셨던가 그랬던것 같은데..ㅎㅎ

    제 선배 이름과 같아서, 기억이(그 선배 별명이 웃어~여서..잊기 힘든
    이름이었거든요.ㅎㅎ)
    뭐 혹시 아니시라도 좋은정보가 참많군요..
    피드해놓고 자주 들를 생각이랍니다.^^;

    1. Re: 안우성 2008/07/13 23:30 # M/D

      허헛 꽤 옛날걸 아시네요.
      지금은 이전 회사가 됐지만, 그랬었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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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과거사를 짚어보는 서비스, dipity




멋진 서비스가 있어 소개를 해봅니다. 간단히 자신의 인생, 역사, 일련의 이벤트에 대한 타임라인을 만드는 서비스인데요. 간단히 RSS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자신만의 타임라인이 나오는 것은 물론, flickr, last.fm, youtube, twitter, yelp등 social media 사이트 들과 잘 연동하고 있어 그야말로 내 인생을 한번 돌아보기도 편할 거 같습니다. 물론 아무런 "기록의 수고" 없이 말이죠.
History of just one more thing 이런 타임라인도 있습니다. 어쩜 역사 공부를 이렇게 하면 잘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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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대기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여주는 timetube

    Tracked from DRCHOI BLOG 2008/07/11 18:24 Delete

    TIMETUBE 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검색해서 연대기 형식으로 나열해서 보여주는 웹사이트이다. 시간대별로 특정 내용이나 변화를 보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TIMETUBE를 이용해서 검색하면 쉽게 파악할수 있다. TimeTube by 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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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해킹: 내 집 문단속은 내 돈으로

  • Posted at 2008/07/07 15:22
  • Filed under 게임
  • Posted by 안우성

게임이 인기가 있는 이상 해킹, 아이템 현금 거래(RMT)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블리자드도 와우(WoW)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만큼 결국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Blizzard Looks To Security Tokens For World of Warcraft
로그인 시 은행 보안카드 처럼 개인마다 유니크한 번호를 생성해 접속하는 것입니다. 몇 년 전 NC Japan에서도 이걸 도입하느라 고생했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이게 새롭다기 보다, 좀 다르고 재밌는 점은 보안을 강화하고 싶으면 필요한 사람이 부가 서비스에 지불하라는 거죠.
The firm said the device will be available for $6.50 from Blizzard's online store, and will help players avoid having their accounts
정서의 차이 같기도 한데, 일본에서는 전체적으로 강제 도입하느라 애도 많이 먹고, 그래도 대부분의 화살이 서비스 회사로 향하기 마련이라 추가 과금 대상으로는 보기 힘들었는데(한국도 마찬가지), 이렇게 기사로 접하니 말이 안 되진 않는다 싶습니다. 집 문단속 때문에 건설회사 찾지 않고 세콤 다니깐 말이죠.

혹은, 놀이동산 갈 때 귀중품 보관 락커 정도는 결국 내 돈 낸다고 보면 될까요?

2006/12/17 - [분류 전체보기] - RMT에 대해서
2007/06/19 - [게임] - WOW와 중국의 작업장: Warcraft로 먹고사는 사람들
2007/03/07 - [미디어] - 소셜미디어, 대중의 지혜에 대한 의문

러시아 시장 1위는 ‘리니지2 사설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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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의 제대로 된 값어치


올림픽 과 미국 NFL 어느 쪽이 미디어로써 비쌀까?  어디다 광고를 내는 게 비즈니스에 더 도움이 될까?

바로 느끼겠지만 둘을 동급 비교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타겟이 다르기 때문이죠.
회원수와 트래픽이 엄청 늘고, 몇몇 빅딜 때문에 세계가 소셜 네트워크에 주목하고 있으면서도, 국내나 몇몇 나라에서는 그저 또 터무니 없는게 현실입니다. 3년전 마이스페이스는 6000억 정도에 팔렸었고, 지금은 몇 조 얘기도 나옵니다. facebook은 15조라고도 했다가 또 그 절반의 평가도 나왔습니다. 과연 무엇이 제값이고 어느 정도를 골로 봐야 할까요?

테크크런치에서 읽어볼 가치가 있는 분석을 올렸습니다.

특정나라마다의
총인터넷광고비를 인터넷사용인구로 나눠 1인당인터넷광고비를 구한 후, 여기다 그 나라 유니크 유저수를 곱한 값을 포인트로 해 소셜네트워크를 밸류에이션한 모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래픽 상으로 알던 랭킹과는 그럼 확실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myspace는 실제로 비슷한 트래픽으로 성장한 facebook보다 훨씬 가치 있는 미디어입니다.(미국 중심의 유저 구성). 5위로 일본의 아메블로가 평가된 것도 눈에 띄네요. 또한, 사실 회원수가 많았던 hi5나 orkut은 어중떠중 데모그래픽으로 광고주 입장에서 가치는 마이스페이스 대비 1/10, 1/20 밖에 안됩니다.

즉, 인터넷 광고비 지출이 높은 나라에서 회원이 얼마나 많은가가 보다 진정한 값어치를 결정하는 거고 완벽한 모델은 아니지만 실제 매출구조와도 더 닮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만 놓고 보면 아래와 같은 랭킹도 나와 있습니다.
(shows US unique visitors / mo)(US traffic as percentage of Worldwide traffic):
MySpace:    72.2M (62%)
Facebook:    35.6M (31%)
Buzznet:          5.6M (43%)
Bebo          4.7M (18%)
LinkedIn          4.0M (53%)
Tagged          3.1M (22%)
Hi5              2.9M (6%)
Friendster      1.8M (5%)
Perfspot          1.3M (6%)
Pizco          1.2M (13%)
Multiply          1.2M (6%)
Orkut          1.0M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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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도 2008/06/27 09:11 # M/D Reply

    오~ 재미난 분석이구랴~
    흠..그럼 울 나라에서의 네이버와 다음은 어느 정도의 값을 보여줄까나?

    1. Re: 안우성 2008/06/27 10:40 # M/D

      글쎄.. 높을 거 같긴 한데 국내 데이터는 좀 폐쇄되어있는 경향이 있지.

  2. SHIBATA KAN 2008/07/02 18:20 # M/D Reply

    분석 결과에 다소 놀랐습니다. 아메블로랑 믹시가 저정도로 상위에 랭크될 줄이야. 게다가 아메블로가 믹시보다 상위에 랭크가 되다니...
    역시 연애인들을 대거 이용한 결과가 큰가봅니다.

    1. Re: 안우성 2008/07/02 20:24 # M/D

      인터넷 광고비 단가가 일본이 높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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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마이크로 인터랙션과 직접적인 관여

  • Posted at 2008/06/23 17:24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혹은 돌아갈지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슬라이드라 공유해봅니다. 미국 사례가 많지만 여기서 충분히 실감하고 있구요. 업계 분들이면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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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닝 2008/06/23 19:10 # M/D Reply

    슬라이드 잘 보았습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군요.스타벅스와 델이 고객의 의견수용이 신선하네요. 사이트를 직접 들어가보니, 충성고객들이 기꺼이 본인들의 시간을 투여해서, 아이디어를 내어놓고, 상호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국내 기업들도 검토한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좀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요~

    1. Re: 안우성 2008/06/23 19:25 # M/D

      Mass Collaboration에 대해 전에 한번 썼었는데요.
      http://mediaflock.net/211
      델은 특히 국내에 알려진 것보다 진보적인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참 네티즌 활동이 활발한 거 치고는 이런 기업사이드의 액션이 좀 약한게 늘 아쉽네요.

  2. ㄴㅇㄱ 2008/06/23 23:08 # M/D Reply

    잘봤습니다. :

    1. Re: 안우성 2008/06/24 02:49 # M/D

      방문 감사합니다

  3. 2008/06/24 01:03 # M/D Reply

    좋은 슬라이드 감사요~

    1. Re: 안우성 2008/06/24 02:50 # M/D

      그 수학문제는 어찌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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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vibe, monetizing social media에 대한 기분 좋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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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vibe란 매력적인 서비스가 있습니다. Digital advertising/ Charity/ Simplicity 세가지 측면에서 멋지게 답을 찾아냈는데요.

1. Digital advertising: web, search, blog에서 광고는 놀랍게 발전했고 여기서의 targeted advertising은 거부감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관심 갖고 찾은 정보의 연장선 상이기 때문이죠. 비슷하게 social media에 광고를 넣는 시도가 쭉 있지만 그닥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social media는 정보가 아닌 그냥 두사람간의 대화 이기 때문에 광고가 불쑥 끼어들면 별로인 거죠.(Low relevance)
Socialvibe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듯 자연스럽게 개개인이 선택해서 퍼블리셔가 되는 모델입니다.

2. Charity: 인터넷 미디어가 회원수를 모으는데는 뛰어나지만 사실 그다지 긍정적인 일을 하는지는 의문이었습니다. 결국 Just for Fun으로 없어도 그만인 서비스가 되거나 심하면 중독 소릴 듣기 쉽상이었죠. 한편, 긍정적으로 유저로부터 모금 등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는 움직임도 많지만 생각보다 심적 저항이 상당합니다. 80만명의 회원은 모아도 천만원은 모이지 않는거죠.(1인당 12.5원임에도..) FreeRice에서 유저가 단지 퀴즈만 풀면 쌀을 지원해줬던 거처럼, socialvibe는 브랜드의 팬들이 로열티를 유지하면서 광고비를 charity로 자연히 돌려줍니다. 2만명이 모였으면 2천만원이 나갈 수 있는 모델이죠.

3. Simplicity: 무엇보다 요즘의 서비스는 interface가 간단 + 즐거워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모델을 가졌다해도 체험이 쿨하지 않으면 다시 방문하긴 어렵습니다. apple이나 nintendo가 올려놓은 기준에 맞에 socialvibe는 쿨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고, PinkBall 컨셉 등 마케팅 메시지도 간단하게 쿨하게 설정합니다. 그저 좋은 일을 위해 파티에 동참하는 기분이 들게끔 말이죠.


Monetizing Social Media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무엇이 정답일진 좀 더 두고봐야 겠지만 지금까지 socialvibe는 좋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중은 TV에서 인터넷으로 쉬프트한지 오래인데도 여지껏 브랜드가 온라인에서는 그저 근사한 플래시 홈페이지를 만들어두고 공식 블로그/ 커뮤니티를 개설해두는 정도로 그쳤고, 실질적인 광고 효과를 못 거뒀던 걸 생각하면 브랜드로써도 이렇게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 예산이 환영할만한 일이겠지요. (스폰서에 이미 coke, apple과 samsung이 보이네요)



revoline invites you to SocialVi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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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석의 생각

    Tracked from smartbosslee's me2DAY 2008/06/15 22:07 Delete

    socialvibe, monetizing social media에 대한 기분 좋은 해답 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흥미롭다. Socialvibe.com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

  2. SocialVibe 이야기

    Tracked from revoline.net 2008/07/24 19:00 Delete

    캘리포니아의 벤쳐는 어떻게 지내나 한 번 소개 * 일하다 말고 핑크볼 던지기를 하고 놀거나 바닥에서 스트레칭하거나 그런다. 다같이 모여 회의할때도 각자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음. 뭐랄까 더 삐딱하게 앉을 수록 되려 가오가 서는 느낌이랄까 ^^; * 샌드위치, 오믈렛, Mediterranean, 피자 등을 런치로 먹는데, 뭔갈 가져오는 친구들도 꽤 많다. 야채 한박스, 과일 한박스 류를 런치라고 먹는데 캘리포니아 젊은 친구들이 꽤나 "헬쓰"에 신경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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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Facebook 어플리케이션의 M&A 움직임: 소셜 게임 분야

  • Posted at 2008/04/25 02:37
  • Filed under 게임
  • Posted by 안우성

현 22,000개 가량으로 집계되는 faceboook apps에서 대형 매수는 주로 소셜게임 분야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그 흥행은 엿보였는데요.
2007/11/04 - [웹과 인터넷] - 소셜 네트워크가 찾는 '게임'이란 키워드

연초에 Zynga가 CLZ Concepts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Superheroes를 매수했습니다. 최근, 경쟁사인 Social Gaming Network(SGN)는 Esgut, Free Gifts, Nicknames, Oregon Trail 및 Friend Block에의 경영 참가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SGN는 Facebook 유저가 인스톨 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중, Slide와 RockYou에 이어 랭킹 3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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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N는 매수, 유명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의 파트너십 등으로 규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 게임 어플리케이션과 크로스 프로모션 가능한 광고 네트워크를 런치해, $10 M(1000만 달러)의 증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Gaming Hub에는 현재 70개 게임과 기타 어플리케이션이 놓여져 있습니다.
# 광고네트워크 참고: 2008/04/15 - [웹과 인터넷] - Yahoo! Japan의 움직임과 매수 이슈에 대해

소셜 게임 계에서 “최대”를 놓고 벌어지는 SGN와 Zynga의 경쟁 구도는 인재와 유저를 노리는 경쟁이면서, 또한 누가 먼저 이익을 창출할지의 레이스이기도 합니다. 일단 시장 내 경쟁도 좋지만, 아직 덜 친숙한 "소셜 게임"이란 파이 자체를 키워주는 시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7/08/03 - [웹과 인터넷] - 소셜네트워크, 그들만의 리그가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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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의 Viral Marketing, 또하나의 Youtube 아이디어 활용




예전에 Youtube에서 위 Stop motion 영상을 보고 그 "작품성"에 꽤 감동을 했었습니다. 최근 Nokia가 자사 프로모션 일환으로 Stop motion을 활용한 movie + game을 선보였습니다. human tetris와도 좀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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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회사에서도 word of mouth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직접 제작하거나 end-user의 창작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노력하지만 "상업"의도를 갖고 입소문을 풀어내기란 참 쉽지가 않습니다. Nokia는 그 고민의 결과를 잘 풀어낸 것 같네요.(동원된 인력들만 봐도 6^^)

2008/01/11 - [미디어] - 영화 예고, 혹은 HP의 CM
2007/08/30 - [경영&마케팅] - 마케터는 Conversation Architect여야 한다
2007/05/11 - [경영&마케팅] - moleskine 다이어리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2007/04/18 - [미디어] - 미디어의 전이: 입소문, 구전마케팅의 부상
2006/12/17 - [웹과 인터넷] - YouTube에서 공개된 필름의 방송 제작
2007/03/23 - [미디어] - 미국, UCC 인기 유저와의 첫 PPL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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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8/04/18 01:21 # M/D Reply

    아주 잘 만든 것도 아니고.. 일반 대중에게 입소문이 가능할지..
    성공한다면 새로운 광고 기법이 될 듯도 합니다.

    1. Re: 안우성 2008/04/18 01:54 # M/D

      게임은 한번 해보곤 좀 시시하더라구요. Tony vs. Paul 정도 트래픽이 되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marketing promotion을 고민하며 느끼는 것은, 아이디어가 아직 참신할 때 좀처럼 실행해내기 어려운 조직/집단에서의 의사결정상 만들어냈다는 결과에 박수를 주고 싶네요.

  2. discipline enemas 2008/05/22 12:18 # M/D Reply

    유용한 정보. 좋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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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지혜로 트렌드 엿보기

  • Posted at 2008/04/16 08:44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트렌드 혹은 대중의 지혜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방법들이 최근에 또 몇가지 등장해서 소개합니다. 저도 의사 결정을 하거나 착안을 할 때 과거부터 자주 참고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echnorati  주목의 화제.
일본 Technorati에서 블로그에 많이 포함된 키워드를 기준으로 오늘의 화제어를 약간의 해설과 더해 알려줍니다.
특히 일본 내 온라인 미디어 상의 트렌드를 캐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SS 구독 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Google Japan이 엊그제 4월15일에 오픈한 '급상승 워드'입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는데, 말 그대로 검색동향상 빈도가 급히 늘어난 워드를 20분 간격으로 업데잇 합니다. 모바일/ PC 양쪽에서 이용 가능하구요. PC웹이라면 iGoogle의 gadget으로도 지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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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의 lexicon입니다. 특정 워드를 입력하면 facebook wall상에서 얼마나 거론되는지 챠트화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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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meter도 비슷한 컨셉입니다. Twitter상의 public feed 전체를 통해 지정 단어가 얼마나 거론되는지를 보여줘서 buzz를 측정하게 해줍니다.

Google trends와도 유사하지만 각기 주력 서비스를 잘 살려 또다른 지표를 만들어 내는 것들이 재밌습니다. 물론 마케팅 입장에서도 세상을 들여다보는 좋은 창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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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 재팬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시작

    Tracked from 하테나 2008/04/17 04:37 Delete

    구글 재팬은 구글 웹 검색과 모바일 검색에서 검색되는 수 많은 검색어 중에서 실시간으로 검색이 많이 되는 인기 검색어를 보여주는 서비스 "Google 급상승 워드"를 iGoolge의 위젯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보도하였다. 새롭게 급부상하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는 우리나라 네이버에서도 이미 진행하고 있는 인기 서비스로, 비슷한 서비스로 일본의 포털 사이트 Yahoo! JAPAN과 BIGLOBE에서 하루 단위로 인기 검색어 순..

  2. 웹2.0-1.대중의 지혜-전문가는 속이 좁다?

    Tracked from 2008/11/30 23:19 Delete

    위키피디아 (www.wikipedia.org )는 웹2.0을 대표하는 웹사이트 중 하나로 ( 한국어판 http://ko.wikipedia.org ) 백과사전처럼 어떤 주제, 사건, 인물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특징 위키피디아에서는 기존 백과사전에선 볼 수 없었던 더 많은 정보가 있으며, 제작에 긴 시간이 걸리는 백과사전과 달리 신속하게 정보가 업데이트 됩니다. 소수의 권위있는 전문가가 작성하는 백과사전과 달리 글을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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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Japan의 움직임과 매수 이슈에 대해


Yahoo! Japan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월트 디즈니 재팬과 Yahoo! JAPAN이 Yahoo! 게임, Yahoo! 키즈로 서비스의 제휴를 개시
 ~Yahoo! JAPAN와 디즈니가 신광고 상품을 공동 개발~

애드네트워크】Yahoo! JAPAN 내의 광고 영역과 파트너 사이트의 광고 영역을 묶어 네트워크 상품화해 일괄 판매하는 것. Yahoo! JAPAN은 인터넷의 "LIFE ENGINE"을 목표로 「소셜l 미디어화」 「Everywhere화」 「지역·생활 정보」그리고 「오픈화」라고 하는 4개의 방침에 근거해, 외부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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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디즈니는 폭넓은 유저층을 가지는 Yahoo! JAPAN을 통해 고품질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보다 널리 전달하고, Yahoo! JAPAN은 작년부터 추진해 온 오픈화(제휴 사이트와의 협업으로 쌍방 수익 확대)의 일환을 꾀합니다.

본사는 매수 주체가 Microsoft냐 AOL이냐, 아니면 News Corp.냐에 정신없는 최근입니다만 Softbank 소유의 Yahoo! Japan은 "Disney Mobile"처럼 조금씩 더 세력을 굳혀 갑니다. Google, facebook, Youtube가 부상한 지금 Yahoo! 입장에서 최적의 파트너는 누구일까요? 꼭 msn live나 myspace로 맞짱을 뜨는 것 보단 저는 세계 각 로컬별 1위 사이트 들과의 연대 형성이 어떨까 싶습니다. Open social 이 등장했던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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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8/04/15 12:06 # M/D Reply

    야후 제팬은 야후가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덩치 큰 포털이 되었으니 야후의 인수와는 별 상관이 없을 것같습니다.
    야후가 인수되어도 현재처럼 가면 될 것같은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1. Re: 안우성 2008/04/15 18:26 # M/D

      어찌보면 소프트뱅크가 야후를 되려 사버리는 게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망상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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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동영상 공유 서비스 니코니코동화에서 얻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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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
(이후, 니코니코)의 성공에 대해 자체적으로 「시간」을 테마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령, 인터넷 비즈니스 중 가장 집중된 트래픽을 창출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유저끼리 같은 시간에 한 공간에 접속해 그 와글와글한 혼잡함을 공유하는 게 생명입니다. 반대로 모일 때 모이지 않으면 거의 재미가 없어 초기 인원몰이에 실패하면 망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동시접속자수" Concurrent Users가 업계 내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 인터넷 재미의 본질을 파악한, 니코니코는 정말로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지 않아도 항상 코멘트가 리얼 타임의 느낌 - 순간의 감상이 그대로 꽂힌체- 으로 남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축제」의 유효 기간이 지속하는 시스템"이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제 혼자하면 재미없지만 같이 파티를 짜서 하기 때문에 정말 빠져나올 수 없이 재밌는 게 온라인게임입니다. 반대로 그것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각오하지 않은 사람은 부담을 느낍니다. 일부 기업들은 서비스 오픈 시 직원과 알바를 동원해 쪽수를 채워 혼잡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근데, 니코니코의 컨셉은 새벽 4시에 동영상을 봐도, 반대로 점심시간에 잠시 봐도 똑같이 재밌습니다. 즉, 현실의 시간축 상에서는 뿔뿔이 흩어져 투고된 코멘트를 「동영상 재생의 시간축」이라는 기준에 따라서 재배열함으로써, 복수의 유저의 체험을 묶어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의견을 더하면, 현실에선 컨텐츠에 대해 꼭 총평을 하지 않습니다. 헌데, 지금까지 상식으로 글이든 동영상이든 꼭 전체에 대해 아래에 댓글을 다는 구조입니다. 극장에서 같이 영화를 본다면 특정 장면장면에 바로 audience들의 살아있는 반응들이 꽂히겠지요. 그것들이 더 재밌는 느낌을 더합니다. 굳이 2:30 부분에서 어땠다라는 걸 구구절절 밝히지 않고 그순간 폭소한 느낌을 쉽게 공유한 점 역시 훌륭한 니치의 개척과 더불어 정말 동영상에 딱 맞는 모델을 잘 만들어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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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unyu 2008/04/06 12:08 # M/D Reply

    User generated content에 또 다시 user가 generate하는 content가 더해진다는게 재밌는 것 같아요.

    1. Re: 안우성 2008/04/06 14:57 # M/D

      그렇군요. 그것 역시 온라인게임과 다른 점이네요 ^^

  2. cock fuck stroke wa 2008/05/22 13:01 # M/D Reply

    너는 위치를차가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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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의 남자 블로그, 수다의 여자 싸이


회사의 선배 Bさん이랑 인간과 조직 얘기를 많이 나눕니다. 그 중 한 주제를 개인미디어에 반영해 봤습니다.

남자 인간 관계 : 소재. 생각. 취미. 함께 했던 추억 등 꺼리를 공유.
여자 인간 관계 : 일상, 음식과 애기 등 안부를 공유.


지나친 형상화 일지는 몰라도 적어도 “꺼리”를 공유하며 친했던 남자 친구들은 졸업/ 전직으로 멀어지면 많은 부분 소원해집니다. 요즘 어떤 밥을 먹고 애가 어떻게 생겼고 지난 주말 뭐 했는지 그다지 안 궁금합니다. 반면, 여자 친구들의 얘기는 훨씬 더 그런 일상들이 재밌게 들리고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의 원동력이 됩니다. 반대로 깊은 취미나 세계관 등까지 다뤄지는 경우는 덜하구요.

결국 이런게 개인미디어에서 쓰여지는 소재의 차이를 불러 오고, audience로부터의 피드백, 관심(즉, 커멘트)의 차이를 불러옵니다. 남자 블로그에서는 열띤 토론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그닥 커멘트가 달리지 않기도 하구요.(사실 뭐 딱히 남길 얘기도 없어집니다. 잘 봤습니다 정도?)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다 이런 보이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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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arsrima 2008/03/31 05:52 # M/D Reply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이 싸이월드와 관련이 있어 보여, 제가 활동하고 있는 싸이월드 내 싸이월드 관련 클럽(비공개 클럽)에 내용 퍼갑니다.^^

    1. Re: 안우성 2008/03/31 06:02 # M/D

      재밌는 블로그를 하고 계시네요. :)
      그냥 인터페이스나 디자인을 떠나서, 왜 여자들이 더 싸이를 활발히 쓰는지 문득 매치가 되는 듯 해서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2. 호창성 2008/04/03 11:48 # M/D Reply

    우성씨, 잘 지내요?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봤어요. 이 글 참 잼있네요. ^^

    1. Re: 안우성 2008/04/03 15:30 # M/D

      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한국 다녀오셨단 얘기 전해 들었어요 ^^

  3. 부갑 2008/04/05 16:41 # M/D Reply

    이 내용 우리 서비스에 응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 ^^
    잘 지내지 우성아?

    1. Re: 안우성 2008/04/05 18:18 # M/D

      부갑이 또 누군가 했네 ^^ 반가워~

  4. 미도 2008/06/27 09:15 # M/D Reply

    핫..너무 공감되며, 삽입된 이미지가 넘 제대로 꼬집었다 ^^
    글구 여자 싸이는 셀카 사진으로 가득하고,
    남자 싸이엔 레이싱걸(or 그에 준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는 말이 생각나네~

    뒤늦게 잘 보고 가~~!

    1. Re: 안우성 2008/06/27 10:42 # M/D

      의외로 반응이 좋은 글이네. 가끔 진짜 이쁜 여자 사진이라도 좀 올려야 하나란 생각이 든다니깐.

  5. daybreaker 2008/08/12 21:56 # M/D Reply

    "사실 뭐 딱히 남길 얘기도 없어집니다. 잘 봤습니다 정도?" 이 문장 심각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RSS로 구독하는 블로그는 100개가 넘지만 실제로 제가 댓글을 다는 건 일주일에 손으로 꼽을 정도니까요;;;

    1. Re: 안우성 2008/08/12 22:50 # M/D

      우와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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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Collaboration In Action


Starbucks 대중의 지혜를 토대로 의사결정에 적극 나섰습니다.
My Starbucks Idea

On these sites, people like you and me can "share" an idea. Then other people can "vote" for them, and the ideas with the most votes float to the top.  People can "discuss" an idea by adding comments, and  finally, to close the loop, Starbucks will provide feedback and status reports on the most promising ideas.

여론을 수렴해서 결국 회사 맘대로 하거나, 혹은 대중이 현실에선 표현하지 못했던 니즈를 제시해 새로운 소비를 이끈다는 혁신이 많았습니다. 이제 "방법" 개선으로 보다 쉽게, 논리적으로 대중의 지혜가 세공되고 논의되고 상품화되게 되었습니다. Dell의 Ideastorm 과 무지루시 공상무지도 유사한 개념입니다.

제조업에서 보이는 이런 유연함을 웹 비즈니스에서도 더 반영했으면 좋겠네요. UCC, 트래픽 확보가 아닌 서비스 의사 결정에 대해서 말이죠.

via Groundswell

2007/02/17 - [웹과 인터넷] - Mass collaboration: 위키노믹스
2007/01/31 - [미디어] - 매스 소셜 미디어의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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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ung nudists natur 2008/05/22 12:23 # M/D Reply

    그런 위치를 경이롭 위해 많게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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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Mixed Tape의 컴백!

  • Posted at 2008/03/05 06:34
  • Filed under 미디어
  • Posted by 안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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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쿨한 음악을 늘 무료로 배급해 주던 「Mercedes-Benz Mixed Tape 19」가 부활했습니다. 2004 년 6월부터 전달을 시작해 입소문으로 인기를 더해오다 작년에는 휴지 상태에 들어갔었는데요. 새롭게 「Mercedes-Benz.tv」사이트 내의 Mixed Tape Music Magazine 컨텐츠로 등장했습니다.
As of now, Mercedes-Benz not only presents ten hand-picked tracks by international newcomers for you to check out, explore and download for free every eight weeks (available at www.mercedes-benz.tv/mixedtape - now: Mixed Tape 19). Please welcome the latest addition to the Mixed Tape family – the Mixed Tape Music Magazine, an innovative online TV show featuring audiovisual highlights from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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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ercedes-Benz Mixed Tape 19에는, 총10곡의 세련된 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시리즈 1부터 꾸준히 모아오고 있지만 이번 라인업도 소장 1순위가 될 거 같습니다.


더욱이, 아티스트/프로듀서가 이제 자신의 악곡을 업로드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구조가 마련되어 Mercedes-Benz Mixed Tape에 의한 세계 무대 데뷔의 찬스도 노려보게 되었습니다. 보다 "소셜" 스럽게 뉴미디어에 접근한 느낌이구요. Mercedes-Benz.tv에서는 Mixed Tape Music Magazine 이외에도 여러가지 영상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신차발표의 월드 프리미어로부터 역사적인 기록 무비까지 여러 가지 라인업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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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Tape의 팬으로써도 늘 느끼는 것이지만, Mercedes Benz는 전통 산업인 자동차 메이커 답지 않게 뉴 미디어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컨드라이프가 부상할 때부터 어느 기업보다 먼저 쇼룸을 소개하기도 했구요. 벌써 4년을 이어오고 있는 music 활동과 이번 온라인 TV 모델을 봐도 그렇습니다. 오히려 컨텐츠 기업, 통신 기업 등이 이런 기민함을 더 배워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2007/02/28 - [미디어] - 세컨드라이프 현황 모음
2006/12/17 - [경영&마케팅] - Mercedes Benz의 Mixed 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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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악] mercedes benz mixed tape

    Tracked from 프레쉬덕 2008/04/30 22:59 Delete

    예전에 친구에게 소개받아 들었던 음악인데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검색해 봤습니다. 벌써 20번째네요. 제가 막귀라 또 음악도 잘 모르지만 참 감각적인 음악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Mercedes-Benz Mixed Tape의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구요. brude님의 소개 포스트 안우성님의 리뷰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만 해당 볼륨만 다운로드 할 수가 있는데요, 잘 찾아 보시면 이전 볼륨들도 찾으실 수 있겠지요? 02 Tru..

  1. rom 2008/03/05 18:15 # M/D Reply

    120% cooooooool 한 정보입니다!!! ^^

    1. Re: 안우성 2008/03/06 05:25 # M/D

      하하, 벌써부터 "씨리즈 20"을 기다리고 있슴다

  2. 본가오리 2008/04/30 23:02 # M/D Reply

    씨리즈 20... 다운받아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1. Re: 안우성 2008/05/02 03:32 # M/D

      그렇죠. 언제나 기대하면서 받아 듣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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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JASARI+ iD

  • Posted at 2008/01/22 05:46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일본에서 NIKE iD의 블로그 CM 「JASARI+ iD」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플러그인을 붙인 페이지는 「길」이 되어서, 분할된 CM이 나오고 블로그를 건너 다니면서 CM이 이어지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사실 설명만으로는 쉽지 않으니 재생을 클릭하고 직접 사이트를 가보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배너 보다 좀 대담한 시도이고 상당히 개인 블로그를 위협하는 형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만, 그 크리에이티브랑 신선한 맛이 오히려 입소문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uniqlo 시계도 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interactive marketing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었는데요. 아무리 미디어가 바뀌어도 프로듀서의 "감각"의 가치는 죽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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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keid JASARI

    Tracked from 둥지 옮기는 중 2008/01/22 21:46 Delete

    슬쩍 끼여봅니다. 무척 재미있어보이는 광고 내 nike+ipod은 올해도 또 2번뿐이 못달리고 있음. 남은 기간 모두 달려서 이번달 목표 10번을 채우고 말리요.

  1. haveuheard 2008/01/23 08:13 # M/D Reply

    ^^; 아직 트랙백에 익숙하지 않아 트랙백 없이 그냥 업어오고 말았네요.
    감사합니다.

    1. Re: 안우성 2008/01/24 07:27 # M/D

      아 저도 그냥 트랙백이 습관이 되서 ^^;;

  2. 여뱅 2008/02/13 21:44 # M/D Reply

    너무 재미있네요. 제가 인터넷 광고에 종사해서 그러는데 이러한 사이트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미숙한 블로거라. ^^

    1. Re: 안우성 2008/02/14 04:34 # M/D

      미숙한 블로거라뇨 ^^ 이건 그냥 일본 블로그포탈에서 눈에 띈 키워드라 가봤었어요. 트렌드에 관한 블로그에서 간혹 재미난 걸 발견하곤 하지만 역시 걍 기본은 스스로의 관심과 더듬이죠 뭐.

  3. my mom seen me nake 2008/05/22 12:43 # M/D Reply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4. amazon hose and rub 2008/05/22 12:52 # M/D Reply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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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만의 소우주의 중심

  • Posted at 2008/01/13 18:34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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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인적이 되어 간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관심은 점점 더 나를 둘러싼 세계 쪽에 무게 중심을 옮겨 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가십을 파악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보기 보다 나의 친구, 가족, 지인들과 쉽게 교류하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Six degrees에서 얘기 하듯 새로운 사람과 어울리는 데 있어서도 정치와 스포츠를 아는 것 만큼 이미 아는 사람들을 통해 퍼져가는 힘을 무시할 수 없으니 말이죠.

비즈니스위크 지에서 올해 혁신 예측 가운데 하나로 그래서 Identity를 꼽고 있습니다. 아래 그 부분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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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l About Me
"Identity" replaces "experience" as the next big concept in design and media thinking. People create their own identities interacting with products and services. The notion of a consumer experience is a more passive way of thinking. It's so 20th century. Identity gets the buzz in '08.
[from BusinessWeek; Innovation Predictions 2008]


사실 일본에 지내면서는 unity보다 훨씬 diversity를 중시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웹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이미 나만의 '무언가'란 개념이 비즈니스로 반영된 예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눈에 띄었던 예는 인기 검색어로 등장했던 "나만의 인생 게임"였는데, 유명 완구사 다카라 토미가 보드게임 「인생 게임」을 베이스로 자신의 인생을 반영시킨 고유의 인생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 나의 인생 게임」을 2008년 4월부터 개시한다 는 발표였습니다. 말판 자체에 자신 인생의 마일스톤이나 에피소드, 사진을 담게 되는데 결혼하는 커플 컨셉을 시작으로, 황혼기 인생을 돌아보는 버젼이나 가족 테마 등 다양화를 준비하고 있다네요. 주문 제작 36,7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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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요즘 인터넷을 시작하면 일순하는 곳들이 iGoogle, Last.fm Dashboard, Facebook, me2day friends all, mixi, flickr 등인데 공통적으로 시작페이지 80% 이상의 영역은 나, 내친구와 관계있는 내용입니다. 좀 지나친가 싶을 때도 있지만, 개인에의 몰입이 아닌 다양한 색깔(pluralism)로의 초석으로 개념이 발전해 갔으면 좋겠네요.

2007/08/03 - [웹과 인터넷] - 소셜네트워크, 그들만의 리그가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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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선에서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기능

    Tracked from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2008/01/14 03:12 Delete

    ETRI 논문을 보다 재미있는 자료를 하나 발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그 재미난 자료라는 것은 WWRF에서 만든 "Book of Vision"이라는 책이다.WWRF는 2001년 시작된 유럽의 개방형 포럼으로 UMTS Forum, ETSI, 3GPP, IETF, ITU 등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B3G의 무선통신 세계에 관한 전략적인 연구 방향에 대해 공통적인 비전을 체계화하고 이동 및 무선 시스템 기술에 대한 연구 분야 및 기술적 동향을 생성하...

  2. It&#8217;s all about identity

    Tracked from 태우's log - web 2.0 and beyond 2008/01/17 21:41 Delete

    미코노미에서는 경제가 &#8220;나&#8221;를 중심으로 재개편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웹도 그렇게 변하고 있다. Data Portability부터 시작해서 야후의 OpenID 2.0 지원에 이르기까지, 데이터가 이제...

  1. mobizen 2008/01/14 03:14 # M/D Reply

    안녕하세요?
    트랙백 따라서 방문 왔습니다. Identity에 대한 고민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므로 어쩌면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참으로 중요한 키워드라는데 공감합니다.

    혹시나 무선에서의 개인화에 관심이 있으실까 해서 관련 트랙백으로 저의 다른 포스팅을 걸어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1. Re: 안우성 2008/01/14 06:26 # M/D

      좀 어려워보입니다만 참고가 될 거 같네요 ^^

  2. 2008/05/20 22:31 # M/D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 Re: 안우성 2008/05/23 01:48 # M/D

      네 확인했습니다. 저도 인용한 내용이 있으니 옮겨가실 때 링크만 정확히 언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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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 포탈, 게임 콘솔은 SNS

  • Posted at 2007/12/26 21:19
  • Filed under 게임
  • Posted by 안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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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전용의 URL에 액세스할 때마다, 거리가 성장해 가는 심플한 Web 게임MyMiniCity


게임업계에서 Wii와 같은 "와해성 혁신"-게임 퀄리티의 진화가 아닌 "가족관계"의 재정의를 모토로 만들어낸 니즈- 을 보면서, 차세대 게임 콘솔은 소셜 네트워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 기본적으로 당신이 플레이를 함께하고 싶은 친구가 거기 훨씬 많이 있기 때문
  • 그리고 웹브라우징만 지원된다면 디바이스를 가리지 않으니깐
  • 턴식의 심플 게임이라면 언제든 짬날 때 액션을 취하면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
(물론 처음부터 모든 게임이 이 기준에 커버되지는 않겠습니다만)

여기서, 최근 눈에 띈 두 기사가 있어서 아래에 소개합니다.
Those games made me wonder whether the next great console would be not the Xbox 1080 or the Nintendo Frii, but rather a well-populated social network like Facebook.
[NEWSWEEK]NEXT 2008 | PLAY Is Facebook The Next Big Game Console?

"마이믹시"끼리로의 랭킹 기능이 탑재되는 외에도 스코아를 일기에 붙이는 일도 가능. [중략] 게임을 통해서 보다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CNET Japan]「mixiモバイル」で無料ゲームコンテンツの提供開始 믹시 모바일에서 무료게임 컨텐츠의 제공을 개시


외국 관점에서 보는 콘솔과의 시장 교체는 아직 먼일일지 몰라도, 한국 시장에서 특히 성장한 게임 포탈들이라면 웹 을 두고 경쟁하는 시장에서 아마 곧 직면할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덴티티"가 "경험"을 대체할 시장에서 게임을 우선 찍어내고 보자는 전략도 재고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2007/11/04 - [웹과 인터넷] - 소셜 네트워크가 찾는 '게임'이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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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는 변화의 서막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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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의 도래로 creator와 publisher 간의 갈등이 발생해왔고, 급기야 미국에서 최근 작가 협회의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저도 애청하는 미드 'Heroes'의 빠른 종결을 봐야 했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익이 누구에게로 더 돌아가야 하는지, 드라마는 언제 다시 나올지가 아니라 이것이 변화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엔터테인먼트는 변화의 서막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컨텐츠 경제 모델 vs. 새로운 플랫폼 경제 모델"
소위 할리우드 모델이 모든 컨텐츠를 지배해왔습니다. 큰 제작사가 있고, 프로듀스, 마케팅, 배급을 컨트롤 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는 상당한 자금력을 요구했기에 몇몇 스튜디오가 마켓을 지배할 수 있었죠. 작가, 배우 등 talent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은 사실 대안이 없었고, 뽑히기 위해 협상해야 했고, 그러고도 저작권은 갖지 못하는 구조였습니다. 모든 판권은 대형 회사의 몫이었죠.

반면, 소위 실리콘 밸리 모델은 제작, 마케팅, 배급 등 기회 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해여 제로에 가깝죠. 제작 자체는 viral marketing이든. 기회의 문이 좁지 않습니다. 필터링을 당할 것 없이 당신이 재능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고 마케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크리에이터가 곧 소유자(저작권자)가 됩니다. 실제로 벤쳐 캐피탈, 시장이 그걸 원합니다.

가만히 보면, 엔터테인먼트의 환경은 이미 완전히 변했습니다. 경제 모델만 바뀌지 않은 체 말이죠.
인터넷을 통해 컨텐츠를 누구라도 쉽게 배급할 수 있고, 소셜미디어/ 검색/ 블로고스피어/ SNS 등을 통해 마케팅하는 것도 제한이 없습니다.
제작도 마찬가지죠. 왠만한 퀄리티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툴은 이제 주변에 그야말로 널렸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여러 컨텐츠 사이의 '다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장 먼저 이미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음악처럼요. 처음 20분 가까이 걸려 mp3를 하나 받던 때 생각이 나네요. last.fm으로 요즘 저의 음악 경험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플래시 게임에서 kongregate, MochiAD도 크리에이터가 주인이 되는 멋진 예이지요.
누가 시작할지 누가 더 멋진 장을 만들어낼지에 따라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참, 일주일 정도 전에 발빠른 움직임이 기사로 났습니다.
바로 creator그룹, talent agency로부터 얘기라 더욱 고무적이었는데요.
이미 FunnyorDie(코메디 비디오 공유)와도 작업해 온, 할리우드 최대 talent agency CAA가 디지털/엔터테인먼트 부분에 2천억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있답니다. 경쟁 에이전시도 Qualcomm과 비슷한 얘길하고 있다네요. 그밖에 게임, e-sports, 애니메이션, 음악 등 컨텐츠를 통틀어 브랜드 광고를 연계시키는 벤쳐나, 필름 파이낸싱 등 활발한 물밑작업이 이미 진행중이랍니다.
소위 연예계 하면 왠지 덜 혁신적일 이미지가 있었는데 점점 더 media와 tech와 entertainment의 경계는 허물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결국 creator가 좀 더 멀리 내다 보고 움직인다면 변화를 앞둔 갈등이 새로움으로 빠르게 바뀔 거라 봅니다. 대중은 결국 좋은 컨텐츠를 더 간편하게 보길 바랄 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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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en angel pic 2008/03/12 13:56 # M/D Reply

    여보세요, 아주 좋은 위치!

  2. blonde porn stars 2008/05/22 12:46 # M/D Reply

    너의 방문한 위치를 즐기는!

  3. columbia tristar ho 2008/05/22 13:20 # M/D Reply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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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셜 네트워킹: mixi 와 블로그


저는 개인적으로 Social Software, Social Media를 신봉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리드하는 'open'이 꼭 어디서든 FIT한 모델이 될까요?

초대가입 방식을 고수하며, 1100만 회원을 가진 일본 최대 SNS mixi의 조사에 따르면, 약 63%의 회원은 한번도 누굴 초대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외국인인 저두 mixi내에서 50명의 친구가 있는데 그중 64%(32명)가 저보다 친구수가 적고, 상당수는 1~2명만 연결되어있습니다) 일반 인터넷 이용 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30일간 SNS를 방문한 사람은 단지 9%.
일본이 아직 인터넷이랑 안 친한거 아니냐 란 질문이 나올 수 있겠지만, 놀랍게도 세상에서 블로그로 가장 많이 쓰여지는 언어는 일본어 입니다.

more..


Openness를 다시 생각해본 게 그래서 입니다. 관련어를 저렇게 비쥬얼로 보니, 어쩜 일본은 반대어인 closeness 쪽에 닮아 있다고 보이네요. Openness가 '숨김 없음. 기꺼이 수용하려는 자세' 라면, closeness는 '친밀하고 함께 소속되어 있는 느낌'이라고 정의되어 있네요.

모르는 사람과 웹에서 얽히는 걸 그리 원하지 않고, 개인정보의 공개를 꺼리며 언제든 변경 가능한 프로필을 원하는 성향. 지인들과 찍은 사진은 굳이 업로드 한다면 자신 외에는 다 모자이크를 해서 올리는 예의. 그리고 블로그에서는 자신의 세계를 누구보다 열심히 서술하는 습관.
한국은 어느 쪽에 가까울까요? 그리고, 동양의 기준에 맞는 Next Social Network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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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xi 실적예상 상향수정과 이용자의 행태.

    Tracked from 전설의에로팬더 2007/12/10 22:08 Delete

    mixi는, 중간 실적예상을 큰폭으로 상향수정한다고 한다. mixi의 유저수와 PV가 확대되었으며, 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배로 성장했다고 한다. 이번 실적 향상 이유는, mixi 동영상과 포토 앨범 기능 등을 전유저에게 개방한 것과 mixi 모바일의 디자인을 리뉴얼하는 결과이다. 즉, 단순하게 인간의 관계에 집중되던 형태에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며, 이용자 체류 시간 증가와 PV 증가로 이어지며 광고 수익이 향상된 것이다. SNS..

  1. 골룸 2007/11/09 00:04 # M/D Reply

    closeness 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1. Re: 안우성 2007/11/09 00:33 # M/D

      싸이월드가 건재한 이유겠지요. closeness에서는 어떤 진화가 가능할까란 의문도 듭니다.

  2. 미도 2007/11/11 17:43 # M/D Reply

    재밌는 통계네~
    요즘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드는 고민 중 하나가 싸이를 폐쇄하느냐, 유지하느냐...

    1. Re: 안우성 2007/11/11 18:28 # M/D

      제발 싸이는 RSS라도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lock-in하고픈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ㅡㅡ;;

  3. 엔김치 2007/11/23 00:14 # M/D Reply

    일본의 사상이 동양일까요? 서양일까요? 아님.. 이도 저도 아닐까요?

    1. Re: 안우성 2007/11/24 07:07 # M/D

      글쎄요. 역시 일본은 일본인 것 같습니다. 6^^

  4. pass 2007/12/10 00:58 # M/D Reply

    closeness가 아니고 closedness일텐데 말이죠.

    1. Re: 안우성 2007/12/12 05:13 # M/D

      저도 첨엔 문법적으로 망설였는데 저 visualthesaurus를 봐도, google 검색결과를 봐도 closeness로 나와서 다시 공부를 했죠 ;)

  5. japan picture sex 2008/03/12 11:07 # M/D 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6. camo sweat pants 2008/03/12 13:49 # M/D Reply

    위치에 중대한 일은 그것을 좋아했다!

  7. 고군화 2008/04/08 18:21 # M/D Reply

    일본어가 블로그 언어 중에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휴대폰으로 짧은 문장을 블로그에 남기는 문화가 발달해서 라는 것을 어디선가 보았는데, 출처는 다시 찾지를 못 하겠군요.

    1. Re: 안우성 2008/04/08 20:19 # M/D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mixi의 트래픽 중 60% 이상이 모바일로부터 액세스라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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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fire One: Introducing OpenSocial 그리고 당신의 조직




오픈소셜은 다 아는 일일텐데요. 개발자들을 위해 Campfire One이란 형식으로(Google스럽게!) small seminar를 시작한 영상입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알기 쉽게 오픈소셜을 한번 듣는 것도 재밌습니다.

사실 Google을 보면 마케팅이나 브랜딩이란 단어와 멀어보이지만, 이런 주요 액션을 보면 Coca-Cola이상으로 고객에게 '통일된 경험'을 던져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A라는 컨셉을 deliver하기 위해 최선의 채널과 방식을 선택하고 있고, Campfire one을 보면서도 OpenSocial은 저래야지 란 느낌이네요. (물론, 결과적으로 Google의 거대화는 염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한편, 최근 고민은 세상의 서비스들은 보다 오픈된 형태로, 보다 Mass collaboration/ 대중의 지혜가 가능한 형태로 바뀌고 있지만, 기업들은 어떠한가란 점입니다. 여전히 탑다운, 상명하달의 방식에서 눈치보고 있지 않는지. 여전히 비밀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하고 건전한 소통의 기회는 막고 있는 문화는 없는지. API를 참조하는 개발자들 처럼, 수많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기회는 고민한 적이 있는지

'OpenSocial을 추구하는 ClosedCompany'는 되지 말자란 얘길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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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minine lingerie m 2008/05/22 12:18 # M/D Reply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2. vintage crafts inc 2008/05/22 12:35 # M/D Reply

    나의 너의 친구는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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