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없이 못 사는 10 products
- Posted at 2009/01/23 14:44
- Filed under 트렌드
- Posted by 안우성
iPhone: 두말할 필요가 있나요. 그녀에게 잔소리를 들을 정도로 나의 아이볼을 가장 많이 뺐는 제품입니다. '이전'의 생활은 현재로써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2008/08/13 - [트렌드] - iPhone으로 뜨고 지는 하루
Macbook: 한국에서 당연 10년 가까이 PC유저였으나, 제대로 사용한지 1년도 안 되어서 맥이 아니면 랩탑으로 보이지 않는 레벨이 되었습니다. 첫부팅의 감동에서부터 하루하루 그 유니크한 편리함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오산이지요.
Gmail: 쥐멜은 정말 이메일 시장의 게임체인져 였고, 지금은 생활의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른 메일을 쓰려고 해도, Google docs/ maps/ reader/ calendar 등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안 쓰면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요즘이죠. 게다가 팀프로젝트라도 한다치면 must입니다. 뭣보다 메일을 검색해 뒤지는 편리함은 역시 Google이기에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이거 없이 어찌 네트워킹과 to-do 관리를 할지 상상하기 힘들죠.
Facebook: 이제 트래픽으로 마이스페이스의 2배 규모에 이른 그야말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입니다. 국내는 상관없는 유학파용이라는 말도 듣습니다만, 싸이와 달리 진정 '네트워킹' '관계'를 위한 훌륭한 컨셉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주 약간의 노력으로 많은 소중한 이들과 일상을 나누고 파티와 커뮤니티를 즐기고 싶다면 다시 보십시오. flickr나 picasa를 넘어 세계 최대의 사진 공유 서비스가 facebook이라는 것도 아시나요? '사진태깅' 때문에 이제 저도 flickr에서 facebook으로 사진을 옮겨야 하나 싶습니다.
Google Reader: RSS가 우선 베이스가 되는 얘깁니다만, RSS를 구독한다면 Google reader가 역시 가장 편리합니다. 구글 리더 생활 한 달이면 어느새 관심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아래)
Twitter: 대박 예감의 버즈는 여전합니다. 간결한 커뮤니케이션의 편리함과 기발한 매쉬업들, 입소문과 써치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Twitter는 매일 테크 미디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신다면 역시 백문이 불여일건(아래). 트위터 하세요? 그럼 follow me @revoline
Delicious: 구글 리더가 정보 수집가 라면 델리셔스는 나만의 지식관리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뇌처럼 그때 봤던 그거 를 바로바로 꽂아두고 언제든 편하게 검색해볼 수가 있죠. 역시나 전문가가 되기 위한 편리한 툴이구요. 학교 지원할 때나 큰 프로젝을 앞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리터-> 델리셔스]는 이제 제겐 너무 익숙한 인터넷 사용 패턴이 되었습니다.
iTunes: 이제 음표 마크 로고가 무색할 만큼 끝없는 진화를 보여주고 있는 iTunes 입니다. TV, 영화, 게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컨텐츠는 이제 iTunes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뭘 보여줄까요? '소셜' 해지기 까지 한다면 그야말로 제/패/ 하리라 기대됩니다. 그런 날이 올까요?
2008/12/20 - [엔터테인먼트] - iTunes의 지금과 가능성
2008/12/12 - [웹과 인터넷] - Facebook이 Amazon과 연결되면
Firefox: 일본에서부터 아마 쓰기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이젠 파폭없이는 브라우징 하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탭브라우징 뿐 아니라 편리한 add-on들 덕에 제가 기억하는 한 맥북에서 한번도 꺼져있던 적이 없는 (항생 몇개씩 탭이 떠있는) 최고의 브라우저 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MS 제품은 워드랑 엑셀만 쓰는 거 같네요.
Blog: 블로거로써 또 블로그 플랫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대체 가능한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를 꼽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를 오래 써오고 있지만, 위에 열거한 애들만큼 강한 로열티를 솔직히 느끼진 않는 거 같습니다.
이상, 현재 그리고 아마도 올해까지 제주변을 항상 맴돌 10가지 제품을 소개해봤습니다. 이중 몇개씩을 담당하는 Apple과 Google은 그래서 역시 최고의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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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의 공통점은 아이팟터치, 아이튠즈, 파폭,G메일이네요. 딜리셔스는 써보다 말았고..구글리더는 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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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도 적극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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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는 수려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앞세우지만,.. 유료서비스를 강요하는 것이 참 T..T;; 안타까움. facebook은 용량제한 없나?
모든 소셜네트웤이 비슷하겠지만, 페이스북도 내가 너무 bugging하는 것 같아서~ 싫을때가 있어. 내가 무슨 클럽에 가입하는지, 누구랑 친구가 되었는지 막 다 뜨잖어. 뭐 기본적으로 소셜네트워크가 투명한 소셜관계를 기본으로 하니까.그렇지만,
요즘 내가 GREE를 하고 있는데, 이게 또 PC의 SNS유져와~ 모바일의 SNS유져가 확연히 나뉘는 거야. 캬바쿠라 애들이 참 많고,.. -.- 타이핑할 수 있는 양이 많지 않으니까, 의미없고, 말초적인 특징이 있어. 트위터에서 코멘트하듯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잡담을 하는거지.
요즘 회사에서 사람들이 검색창에 무엇을 쳤는가도 통계자료를 보는데,.. 얼마나 사람들은 정해진 정보의 매트릭스안에서 살고 있는지...깨닫게 됨.
이런 편리한 SNS나, 툴들을 이용해서~ 각자가 얼마나 큰 가치를 이루어낼 수 있는가~!!가 참 중요한 것 같어.-
오... 역시 새로운 환경을 통해 어느새 소셜미뎌 전문가가 되셨군요! Gree는 직접 못해봐서 그런지 더 궁금하네요.
같은 툴로 다른 행동패턴을 보이는 문화의 차이가 참 재미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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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서는 모두가 많이 쓰이는 서비스들은 아닌듯 합니다. 아쉽기만 하네요... 다양한 서비스를 쓸수 없는 환경에 있어서요.
올해 한국에서 봇물 터지듯 출시될거라는 스마트폰이 생활속에 스며들면 새롭고 다양한 툴도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but naver의 강한 독주는 사그러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네요.-
그렇죠. 저도 내년에 또 어떤 쿨한 서비스들과 함께할까 기대가 되는 반면, 역시 한국은 네이버.라는 상식이 바뀌지 않네요. 네이버도 새해를 맞아 진화를 많이 보여주고 있으니 그래도 예전에 비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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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모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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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가 꽤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서, 어느 것때문에 어느걸 쓰게 되는지 헷갈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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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에서 소개하신 것들의 유사 한국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웹마, 마가린, 한RSS, 구글 캘린더, WM기반의 PDA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군요.^^.-
그렇군요. 문화의 차이는 있어도 추구하는 가치는 비슷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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