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는 기업 되기
- Posted at 2006/12/27 02:10
- Filed under 경영&마케팅
- Posted by 안우성
Admirable Company에 대한 이야기
Fortune America's Most Admired Companies 2006 Top 20
우선 미국의 랭킹이지만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실제 그닥 부정적 연상이 떠오르는 기업이 별로 없고, 놀랍게도 내가 이들 기업들의 직접적인 광고를 봤다거나 슬로건을 기억하고 있다거나, 실제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거나와 상관없이 그저 좋은 인지로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책에서 혹은 누군가의 얘기를 통해서 간접경험과 같은 배경지식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데..
동시에 이들 기업들이 커다란 실수가 없는 한 향후도 성공적인 노선을 이어가리라 본다
실제로 Fortune 500 등의 일반 리스트와 비교해 보면, 가장 규모가 있고 돈많은 기업이 오르는 것만은 아니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됨됨이'가 형성되어 있다고 할까
# Brand와 Reputation의 차이를 느낀다
보다 많은 정보에 노출되면서 결국 소비자는 그럴싸해 보이는 것보다 trust(신뢰/신용)할 수 있는 기업과 제품을 선택해오고 있다. 한편, 롱테일과 같은 개인 미디어간의 발전된 링크로 기업 문화나 제품의 실체 와 다른 대외활동을 할 경우 그런 fake는 아마 더 오래가지 못하게 되었을 게다.
결국 지금까지의 브랜드에서 감성적 연결(emotional connection)을 추구해 왔다면, 최근의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보다 실질적인 철학/기업문화/제품 서비스 그 자체의 발현이 아닐까
# Reputation의 Benefit
Admired company가 현재의 매출, 수익 보다 좋은 측면은 결국 그런 평판이
1.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2. 제품,서비스를 구매하고 싶은
3.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WOM)
진정한 동기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 How To:
물론 기본은 무엇보다 profitable company여야 겠지만,
결국 석유 회사나 경마 비지니스 등이 top rank에 없는 이유는
something little special: innovation 요소/ brilliant management 요소/ community service 요소 등이 그 기업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
문득 '온라인게임'이라는 분야에서 admired company가 될 수 없나란 생각을 해보면서, 당초 산업을 개척할 당시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innovation이 더이상 없다는 것(온라인게임 내에서의 혁신은 있을지 몰라도 일반 사회에 임팩트를 선사할 만한 혁신-행동방식의 변화-이 아니면 무의미)과
매니지먼트 상의 best practice보다는 감각와 주관적 fun에 의존하는 면이 크다는 것,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는 글쎄 란 느낌이다(실제로 이 부분은 보다 어울리는 방향성과 함께 장기적 투자가 들어갈 부분이기도 하겠고)
'경영&마케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arketing voices: 마케팅 구루들의 소셜미디어 이야기 (4) | 2007/02/04 |
|---|---|
| It's not TV. It's HBO (5) | 2007/01/22 |
| 칭찬 받는 기업 되기 (4) | 2006/12/27 |
| Google의 힘은 Structured Chaos (2) | 2006/10/15 |
| E3 2006에서 건진 한 마디 (5) | 2006/05/10 |
| 브랜드가 부패하고 있다. (0) | 2006/05/06 |
- Tag
- brand, innovation, reputation, 경영, 기업, 입소문
- Response
- Trackback 0 , 4 Comments
-
결국 누군가를 먹여 살려줘야하지 않을까요?
-
나는 너에 합의한다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