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의 제대로 된 값어치
- Posted at 2008/06/27 09:34
- Filed under 웹과 인터넷
- Posted by 안우성
바로 느끼겠지만 둘을 동급 비교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타겟이 다르기 때문이죠.
회원수와 트래픽이 엄청 늘고, 몇몇 빅딜 때문에 세계가 소셜 네트워크에 주목하고 있으면서도, 국내나 몇몇 나라에서는 그저 또 터무니 없는게 현실입니다. 3년전 마이스페이스는 6000억 정도에 팔렸었고, 지금은 몇 조 얘기도 나옵니다. facebook은 15조라고도 했다가 또 그 절반의 평가도 나왔습니다. 과연 무엇이 제값이고 어느 정도를 골로 봐야 할까요?
테크크런치에서 읽어볼 가치가 있는 분석을 올렸습니다.
특정나라마다의
총인터넷광고비를 인터넷사용인구로 나눠 1인당인터넷광고비를 구한 후, 여기다 그 나라 유니크 유저수를 곱한 값을 포인트로 해 소셜네트워크를 밸류에이션한 모델입니다.
트래픽 상으로 알던 랭킹과는 그럼 확실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myspace는 실제로 비슷한 트래픽으로 성장한 facebook보다 훨씬 가치 있는 미디어입니다.(미국 중심의 유저 구성). 5위로 일본의 아메블로가 평가된 것도 눈에 띄네요. 또한, 사실 회원수가 많았던 hi5나 orkut은 어중떠중 데모그래픽으로 광고주 입장에서 가치는 마이스페이스 대비 1/10, 1/20 밖에 안됩니다.
즉, 인터넷 광고비 지출이 높은 나라에서 회원이 얼마나 많은가가 보다 진정한 값어치를 결정하는 거고 완벽한 모델은 아니지만 실제 매출구조와도 더 닮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만 놓고 보면 아래와 같은 랭킹도 나와 있습니다.
(shows US unique visitors / mo)(US traffic as percentage of Worldwide traffic):
MySpace: 72.2M (62%)
Facebook: 35.6M (31%)
Buzznet: 5.6M (43%)
Bebo 4.7M (18%)
LinkedIn 4.0M (53%)
Tagged 3.1M (22%)
Hi5 2.9M (6%)
Friendster 1.8M (5%)
Perfspot 1.3M (6%)
Pizco 1.2M (13%)
Multiply 1.2M (6%)
Orkut 1.0M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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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ertising, marketing, Media, SNS, social media, Social Network, Web,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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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난 분석이구랴~
흠..그럼 울 나라에서의 네이버와 다음은 어느 정도의 값을 보여줄까나?-
글쎄.. 높을 거 같긴 한데 국내 데이터는 좀 폐쇄되어있는 경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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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에 다소 놀랐습니다. 아메블로랑 믹시가 저정도로 상위에 랭크될 줄이야. 게다가 아메블로가 믹시보다 상위에 랭크가 되다니...
역시 연애인들을 대거 이용한 결과가 큰가봅니다.-
인터넷 광고비 단가가 일본이 높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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